GEEK@ 2014.2

RADAR

020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시계에서 중요한 건 기능만이 아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우아함을 더하는 가죽
스트랩의 아름다움을 안다면 오데마 피게의
에드워드 피게를 눈여겨보라.
022 해가 지면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대부분 비즈니스를 위해 옷을 입지만 진짜
중요한 시간은 비즈니스를 마친 오후 6시
이후다. 비즈니스부터 그 후의 시간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애프터 식스 룩.
023 봄이 오는 소리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산뜻한 컬러의
봄 아이템을 모았다.
026 이달의 뷰티 신제품 풀려가는 따뜻한 날씨,
머플러 속 숨겨두었던 얼굴을 내밀
시기가 왔다. 봄을 준비하는 남자들을 위해
출시된 뷰티 신제품 네 가지를 신중히 고르고
직접 써봤다.
027 울트라 더하기 인텐스 남자들은 끈적이는
수분 크림을 싫어한다. 대한민국 No.1*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만든
키엘의 인텐스 수분 크림이라면 다르다.
028 작은 고추가 진짜 맵냐고? 적어도 작은
PC는 맵다 모든 것이 작아지는 시대다.
데스크톱 PC도 점점 작아진다.
성능도 작아진 건 아니다.
030 CULTURE GUIDE 남자의 2월을
풍요롭게, 적어도 무식하지 않게 만들어줄
영화와 책과 전시와 음악을 골랐다.
032 세영, 세영 뭐 하세영? 배우 이세영을
만났다. 이제 성인이 된 그녀는 꼬마 때만큼
당찼고, 꼬마 때보다 여유로웠다.


WISE SHOPPING

036 8 HOT ITEMS 새로운 계절의 새로운 옷을
입고 바깥으로 나섰다. 2014년 S/S 시즌에
당신이 꼭 가져야 할 열덟 가지 아이템.
044 2014 S/S TREND JOURNAL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14 s/s 컬렉션.
그 수많은 스타일 속에서 의미 있는 몇 가지를
추려냈다. 우리들이 이번 시즌 꼭 알아야 하는
키 룩과 스타일링, 그리고 디자이너들의
머릿속을 알아본다.
050 스카프 페스티벌 2014년 봄·여름
남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동여맬 액세서리,
스카프.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꼽은 수십여
가지의 스카프.
051 2014 그루밍 트렌드 런웨이를 통해
2014년 그루밍 트렌드를 살펴봤는데
큰일이다. 남자들, 바짝 긴장할 준비해라.
052 디자이너들이 액세서리로 하는 이야기
2014년 S/S 컬렉션을 들여다봤다.
액세서리에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었다.
058 올 화이트라면 누구나 한번은
2014년 봄·여름 트렌드인 올 화이트 룩을
입어봤다. 낯설지도, 어렵지도 않았다.
060 캠핑의 계절, 내추럴 캠핑 룩 캠핑을 위한
캠핑 룩의 시대는 갔다. 기능보다는 멋과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둔 일곱 벌의 캠핑 룩.
062 고수들의 즐겨찾기 비슷한 듯하지만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스타일링의 고수들은
과연 어디서 그토록 훌륭한 아이템을
찾아내는 걸까? 고수들에게 그들만의 소중한
쇼핑 공간을 물었다.
064 당신들이 자랑하고 싶은 신상은?
우리가 사랑하는 전 세계의 인터넷 편집 숍에
물었다. 당신들이 자랑하고 싶은 2014년
신상은 무엇입니까.
068 포트폴리오, 봄맞이 쇼핑의 안전벨트
어떤 백을 살지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포트폴리오 백을 선택하라. 이제는 크고
둔탁한 백보다는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포트폴리오 백을 선택할 때다.
070 클래식은 봄에도 그 자리에 변해가는
날씨에도, 새로 태어나는 옷 사이에서도
클래식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킨다.
실패 없을 클래식에 트렌드를 더한 새로운
클래식 아이템을 가려냈다. 뉴 클래식
아이템이다.
072 착한 디자인 그래서 좋은 옷
품질이 스타일이다. 배려는 디자인이다.
생활이 곧 패션이 되는 요즘. 옆 나라 일본,
그리고 유럽에선 착해서 멋진 옷을 만든다.
074 도쿄, 홍콩, 싱가포르 세 남자의 인생,
그리고 쇼핑 위·아래·옆 나라 남자들의
지금 패션이 궁금했다. 실제 거기서 생활하는
남자들의 장바구니 아이템이 알고 싶었다.
세 나라, 세 남자의 패션과 쇼핑 사정.

076 지금 당신의 생활을 구매하세요
입을 거리만 쇼핑하는 건 아니다. 필요와 취향에 따라 시간도 좀 더 멋지게 살 수 있다.
여가와 식도락, 그리고 생활을 구매하는 법.
078 쇼핑 이상의 빨래 그리고 옷 청소 법 겨울의
막바지. 방 안이 거의 옷 무더기다.
지금은 새로 채우기보단 정리가 좀 더 필요한
때. 봄을 기다리며 옷을 좀 청소해봤다.
080 GO OUT GET SALE 아웃렛에 갔다.
놓친 쇼핑, 밀린 쇼핑에 마음이 복잡했다.
겨울내 지루하고 지겨운 옷장을 단장한다면
지금 아웃렛에서 놀자. 싸지만 기쁨은 배다.
088 IN THE BOTANICAL GARDEN
패턴 가득한 옷을 입고 태민이 카메라 속으로
걸어 들어왔다.
096 THE WHITE MOMENTS 고요하지만
아름다운 순간, 작지만 위대한 물건들.
100 오늘도 그는 로맨스를 꿈꾼다 이성에게 멋진
남자로 기억되고 싶은 것은 모든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
만약 수트만으로 데이트 룩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콤비네이션 스타일에 대해
알아야 한다.
104 시계와 가방, 서로의 숨은 조력자
시계와 옷의 조합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가방이다. 서로를 돋보이게 해주는 시계와
가방 조합법.
106 무신사의 신사들 트렌드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무신사의 남자들.
그들은 어떻게 입고 출근할까?
108 달달하지만 씩씩한 선율의 멋 부드러움을
안다. 섬세한 배려도 챙겼다. 하지만 동시에
욕심과 야망도 놓치진 않았다. 피아니스트
뮤지션 윤한은 달콤하지만 당찬 음악을 한다.
116 이제 대세는 피부 결 비단결 같은 피부가
여자에게만 해당되던 시대는 갔다.
여자보다 고운 피부를 가질 수 있는
피부 결 관리 방법과 제품.

117 GEEK JOURNAL - SEOUL BREAD
NOW 밥 챙겨 먹기 힘든 생활이다. 어떤 땐
한 끼로 하루를 때운다. 그래서 빵을 좀 챙겨
보았다. 지금 가장 맛있는 빵 31개와
특별해서 더 맛있는 빵 케이크 18개.
맛나기로 유명한 빵집 네 곳을 탐방했고
아침부터 빵 배달해 먹는다는 사람들의
얘기도 들었다. <고독한 미식가>의 저자
구스미 마사유키의 빵 에세이도 있다.
지금 서울 빵의 모든 것.

133 VALENTINE’S DAY SPECIAL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여리고
섬세한 것이 남자다. 말 못하고 있지만,
남자들이 진짜로 밸런타인데이에 원하는 것.
149 DIARY 까칠하고 예민한 기자, 패션에
목숨 건 기자, 탐나는 남자가 너무 많아
괴로운 기자. 지난 한 달 각기 다른 성향과
취미를 지닌 에디터들에게 일어난 일.
153 GEEK'S NEWS 2월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쏟아냈다.
그중 고르고 골라 믿을 만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정했다.
누구라도 보면 혹할 이달의 신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