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Motor Trend 2014.7

EST. 2005 VOL.106 NO.7
Contents

88
COMPLETE WORKS
아우디 A8 L 60 TDI는 우리가 상상하는 자동차의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 물론 럭셔리 세단에서 유일무이한 V8 디젤 엔진과 같은 여러 가지 호사도 포함된다

Tests & Drives
094 MORE CLASS 메르세데스 벤츠 뉴 C 클래스
다섯 번째 C 클래스, W205 시리즈가 바라는 바는 명확하다.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
세그먼트에서 가장 고급한 세단이다

100 AMERICAN BEAUTY 링컨 MKC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 링컨이 미국 SUV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조용하고 매끈한 MKC는 험악하고, 거친 미국 SUV가 아니다

106 FLYING B, ROARING GT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S
벤틀리 GT의 입문용 V8 모델에 S 버전이 더해졌다

108 DOWNSIZE ME! 볼보 V60 D4 R-디자인·S80 T5 프리미엄
작아진 엔진을 얹은 V60 D4와 S80 T5는 오히려 출력과 토크가 높아졌다

110 M WHO? BMW i8 BMW M은 가라. 미래의 스포츠카 i8이 나타났으니

114 FIRE & ICE 포르쉐 918 스파이더 한번 타봐, 날이면 날마다 오는 스포츠카가 아니야

152 ANSWER ME, MACAN 포르쉐 마칸 의심의 눈초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작정하고
달려들었다. 마칸은 시장이 던진 물음표에 어떤 느낌표를 던질까?

158 READY, GET, SET, GOLF GTI, GTD 골프 GTI·GTD
골프 GTI와 GTD를 같이 시험대 위에 올렸다


Trend
028 골프가 호적수를 만났다 푸조 뉴 308이 완벽한 체질 변화를 꾀했다.
보디 밸런스가 달라졌고 무려 140킬로그램이나 감량했다

030 FAST TRACK ONE FT-1에 대한 토요타의 진중한 자세

032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테슬라가 언더커버를 새로 개발했다

034 BAD BOYS 작은 악동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035 미래를 달리고 과거를 가져온다 첨단 IT 기업이 자동차와 미래를 연결하는 사이,
장난감 업체와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레트로 아이템을 계속 쏟아낸다

036 이름표를 붙여 누군가의 이름이 붙은 자동차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

038 뭘 썼다고요? 친환경 혹은 호화로움을 목표로 사용한 브랜드의 천연 소재들

039 12개 포르쉐의 문
포르쉐 월드 로드쇼에서 12대의 포르쉐를 숨차게 바꿔 탔다
040 불완전한 안전 차체가 보강되고 지능형 안전장비가 많아지고 있지만
미니밴은 여전히 승객의 안전에 인색하다

041 요즘 뜨는 휠 브랜드 핸즈 코퍼레이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042 페라리는 내 운명 어릴 적 ‘페라리’라고 낙서한 수레를 끌던 호날두는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진짜 페라리를 넉 대나 샀다

043 내 푸른 세이버, 콜벳 어릴 적 용산 미군부대 군인에게 얻어 탔던 콜벳을
손에 넣은 유재룡 씨. 그의 마음엔 매일매일 새로운 추억이 더해진다

044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여름 휴가지는 뭐니뭐니 해도
해변이 제일이다. 시동을 켜고 지금 당장 출발하도록!

046 TOUCH! TOUCH! T-레이스 터치는 문자판에 7가지 터치 기능을 내장했다

050 작지만, 가볍지만, 뜨겁다! 깃털처럼 가볍고 작은 몸뚱이에 꾹꾹 고성능을 눌러 담은 단단한 모습이 꼭 뜨거운 해치백과 닮은 콤팩트 카메라 6대


142
FEATURE
컨버터블 백세
세상에,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뚜껑 열린 차를 타냐고? 이렇게 타는 거다. 당신이 몇 살이든 상관없다. 적당한 뚜껑 열림은 정신 건강에도, 신체 건강에도 좋다


Feature & Departments

018 VIEWPOINT 박규철 새롭거나 전근대적이거나

022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킨지 디펜더 만세!

024 KIINOTE 론 키노 안전을 다시 생각하다

026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불연성 액체 배터리의 가능성

053 부산, 살아 있네 이달 <모터 트렌드> 편집부 에디터 전원이 부산으로
내려갔다. 부산모터쇼를 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부산을 보고, 느끼고, 즐기기 위해서다. 우리가 만난 부산과 부산 수입차 시장은 생각보다 훨씬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이었다. 그래서 부산의 면면을 지면에 담기로 했다. 부산은 살아 있다

082 WHAT’S NEXT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미국 <모터 트렌드>가 입수한
프로토타입카와 콘셉트카의 출시 계획

113 이탤리언의 열정이 만든 차 스트라토스는 란치아의 열정을 듬뿍 담아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카였다

123 음악은 무슨 음악, 골프 카브리올레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의 뚜껑을 열고 바람과 함께 음악을 감상했다.
바람 소리, 거리의 소음이 음악과 섞이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그게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겠지만 대체로 그건 특별한 경험이다

124 현대·기아차, M&A로 도약하라 애스턴마틴에 이어 로터스까지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가 된다고?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이다. 내가 소망하는
HAKL(현대-애스턴마틴·기아-로터스)은 금지된 일이 아니다. 두 번에 걸쳐
현대·기아자동차에게 M&A를 제안하는 까닭이다

126 모터스튜디오를 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개관 때부터 말이 많았다. 잘했다는 둥, 못했다는 둥
다양한 품평이 쏟아졌다. 그곳을 바라보는 각계의 시선을 모았다

128 규칙은 곧 상식이다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이 상식이고, 상식에 맞게
운전을 해야 누구나 안전할 수 있다

130 똑똑한 경영자, 똑똑한 소비자, 똑똑한 자동차
이제는 철저히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차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소통하고 변화해야 한다

132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별문제는 없으리라

134 절대 잊을 수 없는 지상 최고의 모험
<모터 트렌드> 독자 세 명과 함께 ‘BMW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에 참가했다.
우리 네 명은 꿈에서도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164 JP’S RACING DIARY
마침내 김진표 감독의 팀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시즌 첫 우승이자 팀 창단
최초의 우승! 게다가 폴 투 피니시! 하지만 짐작하다시피 순탄한 과정은
아니었다

166 르망 24시는 드라마다 2014년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는 그 어떤 해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을 요소로 가득하다

184 재기발랄, 컴패스와 함께해요!
꿈꾸던 차를 갖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여러 부침 끝에 대학 시간강사로
일하는 그녀가 현실과 타협해 내놓은 대안은 YF 쏘나타였다. 그녀가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는 지프 컴패스를 소개한다

186 여자라서 행복해요! 여성 운전자들이 솔깃할 자동차와 가볼 만한 곳, 제품
등 필요한 내용만을 골라 담았다. 여자들이 도로에서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194 직물 시트는 괴로워!
애지중지하던 내 차 시트에 누군가 커피를 엎지르거나 분비물을 비벼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트는 직물 소재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겠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196 단단함을 아우르는 유연함
운동성능을 중시하는 자동차에 오직 단단한 서스펜션만이 정답은 아니다


Garage

현대 i30, 쉐보레 스파크 S, 기아 K5, 푸조 208 알뤼르, BMW 118D,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쉐보레 올란도


170
COMPARISON
ALL IN THE FAMILY
6대의 중형 패밀리 세단을 완전 해부해 서열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