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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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령>을 통해 장편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김태경 감독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피아니시모>와 <최면>, <정적>, <방학숙제> 등의 단편 영화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던 김태경 감독은 1996년 <진짜 사나이>,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 2000년 <주노명 베이커리>의 조감독을 맡으며 영화 현장 감각을 익혀나갔다.
오랜간의 충무로 현장경험과 차가운 이성으로 현장을 지휘하는 노련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태경 감독은 <령>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비주얼 덕분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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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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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과 나〉에서의 소화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틀 구혜선' 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최강칠우〉에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울학교 이티〉로 영화에 데뷔, 이후 〈초감각 커플〉, 〈과속 스캔들〉 등 잇다른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이 830만 관객을 동원하는 히트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전 소속사와의 법적 소송으로 인한 우여곡절로 2년간의 공백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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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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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MBC TV 대하 드라마 '김수로'에서 비련의 사로국 공주 '아효'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인 원작인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과 한국형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 '미확인 동영상'(감독 김태경)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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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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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리즈로 활동하기도 했던 주원은 뮤지컬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는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신인 남우상 후보에 오른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인이다. 2010년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의 연적인 구마준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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