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플레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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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안무가 출신의 영화감독. 1966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그는 댄서와 배우, 안무가를 거쳐 연출가로 데뷔했다. 1997년 <부기 나이트>의 보조 안무가로 시작, <브링 잇 온><웨딩 플래너><다운 위드 러브>등의 작품에서 안무를 담당했다. 2006년 <스텝 업>으로 감독 데뷔, 흥행 성공을 거두며 속편인 <스텁 업2>의 제작까지 하게 된다.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27번의 결혼 리허설>, 산드라 블록의 <프로포즈><모스트 원티드>등 연이어 로맨틱 코미디를 감독하며 연출가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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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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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카’, ‘엠폴리오 아르마니’, ‘아메리칸 이글’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주목 받았던 채닝 테이텀은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사랑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영화 <스텝 업>에서 타고난 끼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휘하며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정식으로 춤을 배운 적은 없지만 타고난 끼로 감독과 제작진을 사로잡은 그는 캐스팅 이후 ‘토니 블랙스톤’ 등의 안무를 담당한 힙합 전문 안무가 ‘자말 심즈’로부터 혹독한 트레이닝 받은 후 전문 댄서 못지 않는 실력과 그만의 프리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였다.
건장한 체격과 세련된 외모, 감성적이고 순수한 눈빛을 고루 갖춘 그는 영화 <쉬즈 더 맨>에서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과 특유의 섹시함으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할리우드의 핫 스타로 성장했다.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퍼블릭 에너미>,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친 <컴아웃 파이팅> 등 할리우드 기대작에 잇달아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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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드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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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 ‘엔싱크’의 안무를 담당했던 실력파 댄서 겸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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