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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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감독이다.
작품 <내 깡패 같은 애인, 2010, 각본··감독>
<찌라시 : 위험한 소문, 2013, 각색··감독>
수상 제 31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2010, 내 깡패 같은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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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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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정진영은 연출에 뜻을 두고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했다가 이창동 감독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연기생활이지만, 보스를 끝까지 보필하는 충직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약속>으로 제36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출연하는 영화마다 고른 흥행력과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성장했다. <왕의 남자>에서 정진영이 연기하는 '연산'은 흔히 알려진 희대의 폭군이 아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내면의 고독함에 괴로워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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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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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와 연극무대, 드라마 등에서 착실하게 연기경력을 쌓아 온 연기자. <나는 달린다>(MBC)에서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세상에 주눅들지 않는 담담한 듯 빛나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게 되었다.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으로 스크린에 데뷔,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로 대선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부각시키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이후 인라인 스케이트 일인자 (<태풍태양>), 핸섬한 검사(<야수와 미녀>), 최고의 실력과 마음씨를 갖춘 요리사 (<식객>) 등 분명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식객>으로 연기력 뿐 아니라 흥행면에서도 인정받았고, '순정만화'에 카메오로 출연,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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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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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왔으며, TV로 옮겨와 KBS 2TV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해왔다.
<태왕사신기>로 인연을 맺은 신은정과 2008년 10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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