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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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리 워넬(Leigh Whannell)과 같이 영화학교를 다니면서 2003년 첫 작으로 [쏘우-단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2004년 처음으로 장편영화 [쏘우 1]을 만들면서 주말 3일동안 1,828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쏘우 2]에서는 대런린 보우즈만을 기용, 3, 4편까지 이어졌다. 2010년 [인시디어스]를 시작으로 2013년 [컨저링]까지 흥행기록을 세우며 국내에서만 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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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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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은 1967년 7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연극 연출가인 계부 덕에 뉴욕의 예술가 집성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빈 디젤이 7살이 되던 어느 날, 빈 디젤은 한 무리의 친구들과 함께 동네 극장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이들을 제지하던 극장 여직원은 극장 안에서 절대 소란을 피우지 말고 방과 후 극장에서 열리는 연기 수업에 매일 참석한다는 조건으로 20달러와 시나리오 한 권씩을 이들에게 건네주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연기에 재미를 붙힌 빈 디젤은 이후 아버지가 운영하던 뉴욕 레파토리 극단과 뉴욕의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 서커트(Off Off Broadway Circuit)를 거치며 착실한 배우 수업을 계속해 나간다.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의 헌터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청운의 꿈을 안고 학교를 중퇴, 무작정 할리우드로 향한다. 그러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주목 받는 신인 배우였던 그를 할리우드에서 인정해 주는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으로는 살기가 힘들어 절망하며 뉴욕으로 돌아간 그는 어머니의 충고로 제작자로 변신하고 3일만에 20분 짜리 단편 영화 <멀티 페이셜>를 완성한다. <멀티 페이셜>은 그 이듬해 열린 깐느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아 호평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자신감을 회복한 빈 디젤은 할리우드로 돌아와 텔레마켓팅 등 수많은 잡 일 끝에 그의 첫 장편작 <스트레이>의 제작비인 50,000 달러를 모은다. <멀티 페이셜>과 마찬가지로 그가 감독, 주연, 각본, 제작 등 1인4역을 담당한 <스트레이>는 그 해 선댄스 영화제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지만, 상업적인 판로를 뚫는 데는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멀티 페이셜>을 마음에 들어 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의 차기작에 빈 디젤을 출연시키기를 원했고, 그리하여 빈 디젤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출연할 기회를 잡게 된다. 또한 감독 브래드 버드도 <멀티 페이셜>의 빈 디젤을 높이 평가하여 1999년 작품 <아이언 자이언트>에 그를 캐스팅한다. 비록 <아이언 자이언트>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빈 디젤은 이 영화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게 된다.
빈 디젤은 <에일리언 2020>, <분노의 질주> 등에서의 연기로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관객에게 빈 디젤의 이름을 각인시키게 되고 2002년에 출연한 <트리플 X >로 그는 톱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영화에서 사회에 편입되기를 거부하는 아웃사이더를 멋지게 연기하였고 <리딕의 연대기>에서 개런티 1천만 달러라는 최고의 대우를 받기도 했다.
액션 영화로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연기력 있는 배우로 평가받기 원하는 빈 디젤은 다양한 영화를 거치며 자신의 연기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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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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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영화 <분노의 질주>의 꽃미남 폴 워커는 1985년 TV 시리즈를 통해 12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미소로 지난 2년간 많은 작품에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폴 워커를 인기 스타로 만든 <분노의 질주>는 미국에서만 1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연이어 출연한 속편 <패스트 앤 퓨리어스 2>는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 달러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웠다.<분노의 질주>의 그의 모습에 반한 감독 리차드 도너는 <타임라인>의 크리스 역으로 폴 워커를 일치감치 점찍었고, 그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히로인이 되었다.
제2의 멜 깁슨이라는 평을 듣는 폴 워커는 2004년에는 마약상과 대결을 펼치는 보물 사냥꾼역으로 분한 액션 스릴러 영화 <인투 더 블루>에 출연하기도 했다. 워커는 많은 관객을 모은 롭 코헨 감독의 <스컬스>에서 조슈아 잭슨의 상대로, 미식축구를 다룬 <그들만의 계절>에서 제임스 반 데 빅의 상대로 나왔다. 워커는 좋은 평가를 얻은 <플레전트빌>에도 출연했다. <쉬즈 올 댓>에서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레이첼 리 쿡과 함께 나왔으며 <브로크다운 팰리스>에서 클레어 데인즈, 케이트 베킨세일과 열연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으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할 영화 <분노의 질주 7>에도 출연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한 채,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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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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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의 목소리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가 매력적인 배우.
1967년 영국 출생. 10년 동안 영국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 수년간 복싱, 킥복싱, 격투기,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단련된 신체와 탁월한 운동감각으로 액션스타로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화에 데뷔했고, 브래드 피트,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다시 한번 가이 리치 감독의 <스내치>에 출연했다. 거친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제이슨 스태덤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랜스포터>시리즈, <아드레날린24><워><뱅크 잡> <데스레이스><익스펜더블>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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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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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출신의 할리우드 액션 배우이다.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에는 미식축구선수였으며 프로레슬러 시절에 왕성한 활약을 보이다가 헐리우드의 액션배우로 전향했다.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닉네임으로 프로레슬러를 시작했으며 발군의 기량을 보인 끝에 최연소 WWE챔피언이 되기도 했다. 특히 한쪽 팔꿈치의 보호대를 벗어서 링에 던지는 그의 행동을 프로레슬러로서 더 락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후 프로레슬링에 염증을 느끼던 드웨인 존슨은 영화 미이라2에서 스콜피온 킹의 배역을 시작으로 헐리웃 영화 배우가 되더니 아예 직업을 영화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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