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완성 첫 종이접기 키트

어린 시절부터 종이접기를 즐겼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으며 학교와 도서관, 캠프 및 커뮤니티 센터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종이접기 게임> <움직이는 종이접기 가면> <유대교 기념일 종이접기>등을 출간했으며, 워싱턴 D.C의 유명 빌딩에 전시된 팝업 카드 작품, 워싱턴 팝스!(Washington Pops!)의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그의 종이접기와 팝업 작품들은 미국과 일본, 이스라엘에 전시되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중경대학교와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습니다. 중어권과 영미권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합니다. 《살아 있는 세계 역사 이야기》, 《처음엔 사소했던 일》, 《두더지의 감자》, 《깜빡 할아버지와 사라진 물건들》,《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예술가 거미》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