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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CULTURA 2026.1

쿨투라 CULTURA 2026.1

(Vol.139, 말(馬), 말(語))

작가 편집부 (지은이)
작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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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CULTURA 2026.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쿨투라 CULTURA 2026.1 (Vol.139, 말(馬), 말(語))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문예지
· ISBN : 977197509510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12-31

책 소개

이번 호는 달리는 존재로서의 말(馬)과 건네는 행위로서의 말(語)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말(馬), 말(語’)을 매개로 동시대 문화에서 이동과 발화가 작동하는 방식을 다양한 장르와 형식으로 살펴본다.

목차

갤러리
10 강수미와 ‘함께 보는 미술’ | 오이 올린 피부, 얼룩진 캔버스: 김지원 《한 발짝 더 가까이》_강수미
18 전시 | 흙의 예술가, 그 실험과 여정 - 《신상호: 무한변주》_이주승
24 전시 | 온몸으로 경험하는 백제대향로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대향로관’ 개관_이정훈

인터뷰
28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 베니시오 델 토로 | 지금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_설재원

테마 말(馬), 말(語)
42 말(馬)과 말(語)의 상관성_김종회
46 붉은 말의 해에 전하는 어느 변방의 말 이야기_유광종
50 말(馬)이 우니 말(語)이 운다_박효진
54 최초의 손짓_한진석
57 텍사스, 사라진 말(馬)과 남겨진 말(語)_박인애
60 나의 로시난테에게_김진섭

문학
64 새 시집 속의 詩 | 유자효 김종회 김개미 성희
68 시 안테나 | 깨질 때까지 반복되는 말 - 김언 시 「유리창」_김해솔

영화·드라마
70 드라마월평 | 나를 추앙해 줄 집착광공을 기다리며 - 〈키스는 괜히 해서!〉_김민정
76 영화월평 | 틈에서 잔향으로 - 〈사운드 오브 폴링〉의 감각 정치학_최소담
86 드라마 | 무엇이 한국을 만들었는가 : ‘국가’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하여 - 〈메이드 인 코리아〉_설재원

리뷰
92 뮤지컬 | 오직 오늘뿐인 청춘의 외침, 그 열 번째 기적의 선율 - 뮤지컬 〈렌트〉_박예진
98 오페라 | 사랑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 국립오페라단 〈트리스탄과 이졸데〉_김판철
104 페스티벌 | 전시를 넘어 페스티벌로, 융합예술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 《언폴드엑스 2025》_해나
108 연극 | 막이 오르기 전의 이야기 - 〈더 드레서〉_이수민
112 골든글로브 | 확장된 미디어 환경과 한국문화 호명 - 제83회 골든글로브시상식 후보 공개_설재원
120 북리뷰 | 안희선 『서울산책자』 함은세 『우리는 다음 지구로 간다』 칼럼 닐 『라캉을 읽기 위한 기본』 김개천 『불멸의 건축』

124 쿨투라 뉴스

책속에서

《한 발짝 더 가까이》에서 각 층의 그림들은 저마다 흥미로운 그리기 실험과 작가의 짧지 않은 인생 경험에서 유래한 성찰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럼에도 가장 주목하게 되고, 들여다볼수록 묘한 해석이 깃드는 그림은 3층에 걸린 여러 인물화다. 그것들은 얼굴에 얇게 썬 오이를 올려 팩을 하는 남녀의 얼굴을 화면 가득 그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무제>(2024)에서는 작가의 상반신이 등장하는데 그는 오이 팩을 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 그림은 <인물화>(2020)와 서로 묘하게 얽힌 관계다. <인물화>의 내용(얇게 저민 오이를 얼굴과 목에 올리고 팩을 하는 눈이 여섯 개인 남자 얼굴)이 <무제>에 다시 한번 중심 내용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니, 두 번일지도 모른다. 자세히 보면 후자의 그림에서 오이 팩을 하는 눈이 여섯 개인 남자는 가로 3미터가 넘는 화면의 거의 1/3을 차지하는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화가는 오른쪽 맨 끝에 그 눈과 오이 쪼가리를 빼꼼 비추듯이 또 묘사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인물화>의 인물이 <무제>의 형상으로 재(再)출연, 재(再)재(再)출연한 셈이다.
- 「강수미와 ‘함께 보는 미술’ | 오이 올린 피부, 얼룩진 캔버스: 김지원의 《한 발짝 더 가까이》」(강수미 평론가, 동덕여대 교수) 중에서


전시 제목 《신상호: 무한변주》는 한국 도자의 전통적인 형식과 의미를 해체하는 동시에 새로운 질서를 세워온 작가의 끊임없는 여정을 상징한다. 신상호는 산업 고도화 시대 민족적 가치가 강조되던 시기, 전통 도자를 제작하며 장인이자 산업 역군으로서 정체성을 모색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한 국제화의 물결 속에서 도예의 전통적 규범을 과감히 넘어서며 ‘도자 조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이후 21세기 다변화와 혼성의 시대를 맞아 ‘도자 설치’와 ‘건축 도자’ 작업을 통해 미술과 건축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방적이고도 융합적인 시도를 이어갔다.
- 「《신상호: 무한변주》 | 흙의 예술가, 그 실험과 여정」(이주승 기자) 중에서


1993년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금동대향로는 발견 당시부터 ‘국보 중의 국보’로 불리며 주목을 받아왔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이 유물이 지닌 예술적·사상적 의미를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하나의 독립된 전시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5년에 걸쳐 전용 전시관을 준비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백제대향로관은 건물의 형태와 동선 자체에 향로의 조형 논리를 반영한다
- 「국립부여박물관 | 온몸으로 경험하는 백제대향로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대향로관’ 개관」(이정훈 기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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