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심리학자로서, 영리하고 특이하고 매력적인 십대 청소년들과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특권을 누렸다. 또한 워싱턴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을 지닌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팀 공동 대표를 7년간 맡았다. 애틀랜타에서 청소년 소설을 쓰며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첫 소설 『첫사랑은 블루』로 단숨에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러브, 사이먼>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후속작 『사랑은 오프비트』에서는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인물의 성적 지향과 관계 설정을 과감하게 바꾸었다. 이로써 다시 한 번 격하게 독자를 사로잡는 소설이 탄생했다. www.beckyalbertalli.com / @beckyalbertalli (트위터, 페이스북)
지금까지 발표한 세 소설 《두 사람 다 죽는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MORE HAPPY THAN NOT)》 《당신이 나에게 남긴 모든 역사(HISTORY IS ALL YOU LEFT ME)》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평단과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본격적인 작가로 활동하기 전 어린이서점을 운영하며 콘텐츠 개발 회사의 매니저, 아동?청소년 도서 평론가로 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