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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ne Diaries: Pulitzer Prize Winner

The Stone Diaries: Pulitzer Prize Winner (Penguin Classics Deluxe Edition) (Paperback, 15, Anniversary)

캐롤 쉴즈 (지은이), 페넬로피 라이블리
Penguin Classics
3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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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ne Diaries: Pulitzer Prize Winner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he Stone Diaries: Pulitzer Prize Winner (Penguin Classics Deluxe Edition) (Paperback, 15, Anniversary) 
· 분류 : 외국도서 > 소설/시/희곡 > 소설 > 문학
· ISBN : 978014310550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10-01

저자소개

캐롤 쉴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미국 일리노이 오크파크에서 태어나 무엇이든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녀로 자랐다. 대학시절 만난 캐나다 출신의 도널드 실즈와 일 년 반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과 동시에 남편을 따라 캐나다로 건너가 살았다. 1남 4녀의 엄마로서 육아와 병행해 대학원에 진학, 공부를 계속했고, 집필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갔다. 1982년 매니토바 대학의 강단에 오른 이래 2000년에는 위니펙 대학교 총장을 역임, 정년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열혈 교수로서 학생들과 만났다. 작가 캐럴 실즈의 대표작이자 퓰리처상 수상작인 《스톤다이어리》는 한 여인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팔십여 년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지능에 평균 정도로 따르는 운, 평범한 자아… 사소한 승리와 거듭되는 질곡의 파노라마 속에서 기꺼이 일희일비하는 그녀의 일대기는 20세기를 일군 모든 평범한 사람들에게 바치는 찬가라 할 것이다. 캐나다 총독상, 매니토바 ‘올해의 책’ 협회가 수여하는 맥널리로빈슨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우연한 사건》《사랑의 공화국》《오렌지 빛 열대어》《회양목 정원》《가장 가깝지만 가장 알 수 없는 그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8년에는 여성작가에게 주는 영국 최고 권위의 오렌지상을 수상했고 2003년 7월 작고했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carol-shiel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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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피 라이블리 ()    정보 더보기
1933년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1945년 영국에 정착했고, 옥스퍼드 대학 세인트 앤 칼리지에서 역사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성인을 위한 소설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들도 다수 집필했으며 무수한 문학상들을 수상해 20세기 후반 영국 문단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작가다. 데뷔작 <리치필드로 가는 길>과 <마가 가라사대>로 부커 상 후보에 이미 두 차례나 오른 바 있으며, <시간 속의 실땀 하나>는 윗브레드 문학상을, 아동문학인 <토머스 켐프의 유령>은 카네기 메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타이거>는 페닐로피 라이블리의 문학인생을 결산하는 최고의 걸작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마침내 독자들이 뽑은 그해의 맨 부커 상을 수상하며 윗브레드 상 최종후보에 지명되는 쾌거를 올린 작품이다. 지금도 꾸준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라이블리의 최근작은 <꾸며 내기Making It Up>라는 흥미로운 실험이다. 작가 자신이 인생에서 하지 않았던 선택들을 가상으로 상상해 보는 과정을 통해, 실제로 일어났던 과거의 진실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는 픽션과 현실이 섞인 소설/회상록이다. 2차 대전 중 케이프타운으로 향한 선박 한 척, 1970년대의 고고학적 탐사 여행, 50년대 초반의 카이로 등등의 사건들이 실제와 가능성의 허구 속에서 재구성된다. 라이블리는 상상력과 이성, 픽션과 현실이 얽히면서 만들어내는 서사의 그물을 통해서만, 과거라든가 역사라는 진실을 나포할 수 있다고 믿는 듯하다. 한 사람의 추억, 혹은 기억이 지니는 허구성과 진실, 그 다면성은 작가로서 페닐로피 라이블리의 일생을 엮는 하나의 주제다. 라이블리의 이러한 관심사가 새로운 소설 양식의 실험으로서 만개하여 이룩해낸 라이블리 문학세계의 결정판이 바로 <문타이거>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역사가로서 과거의 사실적 기술에 대한 관심, 그리고 소설가로서 역사의 허구성에 대한 관심이라는 페닐로피 라이블리의 양대 관심사가 수많은 기억의 편린들과 파편적이고 사적인 경험들로 촘촘히 직조된 “서사”를 통해 화해하고 교차하며 “사실”이 아닌 “진실”을 담론으로 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의 결실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저자는 전 세계의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20세기 초중반의 역사가 지니는 의미를, 역사의 휘몰아치는 현장에 자리했던 한 여인의 미시적 시선, 즉 개인적 삶의 체험과 주관적 사유를 통해 감히 포착하겠다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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