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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utobiography

An Autobiography (Hardcover, Revised)

데이비드 오길비 (지은이)
  |  
Wiley
1997-02-13
  |  
86,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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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utobiography

책 정보

· 제목 : An Autobiography (Hardcover, Revised) 
· 분류 : 외국도서 > 전기/자서전 > 비즈니스
· ISBN : 9780471180029
· 쪽수 : 208쪽

목차

Sweet Master.

I Become a Chef in Paris.

New York and Hollywood.

Secret Service.

A Very Large Rural Monastery.

Fame and Fortune.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A Forest Full of Surprises.

List of Clients.

Index.

저자소개

데이비드 오길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사람을 채용할 대행사가 있을까? 38세의 실업자입니다. 대학을 중퇴했습니다. 요리사, 세일즈맨, 외교관을 거쳐 농사도 지어봤습니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카피는 써보지도 않았습니다. 광고가 재미있어서 업業으로 삼겠다고 결심했으며 연봉 5천 달러를 희망합니다. 결국 런던의 한 광고대행사가 고용한 그는 3년 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카피라이터가 되었으며 이후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광고대행사를 설립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오길비,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앤 매더Ogilvy & Mather의 창립자이며 1920년대 이후 광고계의 번영을 이끈 ‘현대 광고의 아버지’다. 1911년 6월 23일 영국에서 태어난 오길비는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했지만 2학년이 되던 해 중퇴했다. 옥스퍼드 이후, 오길비는 파리의 마제스틱 호텔의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하게 되는데 그곳 주방에서의 경험은 훗날 그가 광고대행사의 대표가 되었을 때 많은 영향을 주어서 리더십을 이야기할 때마다 주로 인용되었다. 1935년 영국으로 돌아와 오븐 방문판매원으로 일하며 주목할 만한 세일즈 수완을 발휘하던 그는 회사의 권유로 세일즈맨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었고 그중 한 부를 형이 일하던 런던의 광고대행사 매더 앤 크로우더Mather & Crowther에 보낸 것을 계기로 광고계에 입문하였다. 〈포춘〉지는 햇병아리 시절 오길비가 작성한 세일즈 가이드북을 ‘가장 훌륭한 세일즈 매뉴얼’이라고 했다.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 영국 청년은 런던의 광고업계가 누리는 호황과 안정에 만족하지 못하고 당시 ‘다른 나라보다 30년 정도 앞서 있던’ 미국의 광고를 배우기 위해 이민을 결심하게 된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오길비는 뉴저지의 프린스턴에 있는 소비자조사회사 갤럽Gallup의 이사가 되는데, 갤럽의 세심한 조사기법들과 사실을 발견하려는 노력 덕분에 자신만의 독특한 업무접근방식을 갖게 되었다. 1948년에는 오길비는 뉴욕 매디슨 가에 오길비 앤 매더를 설립하였다. 오길비 앤 매더는 비록 한 명의 클라이언트도 없이 시작하였지만 설립자의 의지가 담긴 명확한 비즈니스 철학을 토대로 현재 100개국에 약 359개의 지사를 가진 가장 큰 네트워크의 존경받는 세계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모든 광고는 판매의 모든 것을 말해야 한다. 카피의 모든 단어들은 반드시 계산되어야 한다. 또 성실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 사람들은 어설픈 광대가 파는 물건을 사지 않는다.” 던 그의 초창기 시절 철학은 세월이 흘러 1992년 전국광고주협회 연설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만약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는 목적으로 광고비를 쓴다면, 원하는 만큼 제품을 팔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지난밤에 광고주가 텔레비전에 나와 한 농담 때문에 새로 나온 세제를 사지는 않는다. 제품의 혜택을 약속해야 물건을 팔 수 있다.” 이렇게 엄격히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그는 카피라이터로서 유명하고 세련된 캠페인들을 수없이 많이 성공시켰다. “해더웨이 셔츠를 입은 남자”, 자동차 광고의 헤드라인 중 가장 유명한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신형 롤스로이스에서 나는 가장 큰 소음은 바로 전자시계 소리 뿐” 등이 그것이다. 75세 생일에 가진 인터뷰에서, 오길비는 소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것으로 ‘기사 작위와 10명의 아이가 있는 대가족’을 꼽았다. 그는 비록 기사 작위는 받지 못했지만 1967년에 대영제국 훈작사 작위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1977년에 미국 ‘광고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1990년 프랑스로부터 ‘문예 훈장’에 수여받았다. 저서로는《피와 두뇌와 맥주Blood, Brain & Beer》,《광고 불변의 법칙Ogilvy on Advertisin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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