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load: How Good Jobs Went Bad and What We Can Do about It (Hardcover)

미네소타대학교 사회학과의 교수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여성의 노동 문제에 대해 평생 동안 연구해 왔으며, 미국에서 이 분야 최고 권위자다. 그녀의 저서 『직업적 신비(The Career Mystique)』는 미국 출판사 협회의 전문 및 학술 출판물 부문에서 2005년 사회학 분야 최우수 출판물로 선정되었다. 사회, 문화, 정책 생태계를 비롯해 생애 전반에 걸친 직업, 성별, 가족, 복지에 대해 연구하며, 특히 생애과정(Life course)을 통해 여성의 노동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과정과 정책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일과 가정, 그리고 여성에 대한 다양한 논문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출판해 왔다.

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이며 ‘노동과 일자리 연구소(Institute for Work and Employment Research)’ 소장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에 대한 미국 최고의 권위자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주어지는 ‘로자베스 모스 캔터상(Rosabeth Moss Kanter Award)’을 2000년과 2015년, 2번 수상했으며 여러 논문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출판했다. 필리스 모엔(Phyllis Moen)과 함께 출판한 『정상 과로(Overload)』는 기업과 노동 및 일자리에 대한 우수한 출판물에게 주어지는 ‘막스 베버 도서상(Max Weber Book Award)’을 수상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미네소타대학교 사회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하였으며, 2015년 MIT 슬론 경영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