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디 캘리과이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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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훈련 사역 기관인 ‘소울케어’의 설립자이자 대표. 남편이 윌로우크리크 커뮤니티 교회에서 일하고 있을 때 영성 훈련 사역을 시작하였다. 사역을 하던 중 2달 동안 심한 어지럼증으로 침대에 누워지내게 되는데, 그때 하나님과 새로운 방식으로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공허함과 절망에 빠졌던 영혼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것을 체험했다. 일기 쓰기, 영성 훈련 도서 읽기, 깊은 관계 맺기 등은 그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러한 경험과 영혼 회복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1998년에 ‘소울케어’를 세웠다.
소울케어 사역과 웹사이트(www.soulcare.com)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그녀는 윌로우크리크 교회에서 영성 훈련과 기도를 지도하며 회원들을 관리하고, 각종 수련회와 행사 및 리더십 계발에 힘을 쏟았다. 그녀는 2006년 11월에 영성훈련동맹의 미국 중서부 디렉터가 되었고, 2007년 6월에는 첫 중서부 지역 영성 훈련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영성훈련동맹, 윌로우크리크 협회 등에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고, 많은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사역과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적 활력을 회복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넬 대학교 재학 중 참여하던 성경공부 모임에서 리더였던 제프 캘리과이어를 만나 결혼한 그녀는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일리노이주 앨곤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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