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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돌봄

영혼의 돌봄

민디 캘리과이어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08-12-10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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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돌봄

책 정보

· 제목 : 영혼의 돌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58058
· 쪽수 : 128쪽

책 소개

영혼의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거나 재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소울케어 리소스 1권 ‘영혼의 돌봄’은 믿음의 경주에서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영적 건강 관리법을 제시하여 건강한 영성의 길로 인도한다.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영적 건강 관리법을 제시하여 영적으로 공허하고 메말라 있는 사람들을 건강한 영성의 길로 인도한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사용법

1부 영혼의 건강
1. 영혼의 외침 2. 영혼의 건강 점검
3. 하나님의 역할 4. 우리의 역할 5. 그룹 토의

2부 영혼의 성장
1. 변화의 가능성 2. 점진적인 변화
3. 진리와 복종의 길 4. 새로운 성장 5. 그룹 토의

3부 영혼의 돌봄
1. 두 개의 의자 2. 탁자 앞에 마주 앉기
3. 하나님과 함께하기 4. 새로운 삶의 방식 5. 그룹 토의

4부 영혼의 결정
1. 영광의 순간 2. 비전 3. 굳은 결심
4. 건강한 영혼의 삶 5. 그룹 토의

맺음말

저자소개

민디 캘리과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성 훈련 사역 기관인 ‘소울케어’의 설립자이자 대표. 남편이 윌로우크리크 커뮤니티 교회에서 일하고 있을 때 영성 훈련 사역을 시작하였다. 사역을 하던 중 2달 동안 심한 어지럼증으로 침대에 누워지내게 되는데, 그때 하나님과 새로운 방식으로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공허함과 절망에 빠졌던 영혼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것을 체험했다. 일기 쓰기, 영성 훈련 도서 읽기, 깊은 관계 맺기 등은 그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러한 경험과 영혼 회복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1998년에 ‘소울케어’를 세웠다. 소울케어 사역과 웹사이트(www.soulcare.com)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그녀는 윌로우크리크 교회에서 영성 훈련과 기도를 지도하며 회원들을 관리하고, 각종 수련회와 행사 및 리더십 계발에 힘을 쏟았다. 그녀는 2006년 11월에 영성훈련동맹의 미국 중서부 디렉터가 되었고, 2007년 6월에는 첫 중서부 지역 영성 훈련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영성훈련동맹, 윌로우크리크 협회 등에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고, 많은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사역과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적 활력을 회복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넬 대학교 재학 중 참여하던 성경공부 모임에서 리더였던 제프 캘리과이어를 만나 결혼한 그녀는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일리노이주 앨곤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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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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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참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는 편인가, 아니면 꽁꽁 감추며 사는 편인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돕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귀를 기울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을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_본문 91-94쪽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자아도취에 치우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열린 마음과 솔직한 태도로 임한다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버리고 좀 더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세상을 향한 그분의 계획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마련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우리를 통해 그분의 능력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다시 말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요 15:5)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열매 맺는 삶’은 우리에게서 활력을 빼앗아가지 않는다. 우리의 영혼에서부터 차고 넘쳐 흘러나오는 것이기에 우리를 더욱 충만하게 한다!
5분 동안 침묵을 지켜보자.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커피숍이나 학교 기숙사나 아이들이 시끄럽게 뛰어놀고 있는 집이나 어디에서든 상관없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묵상에 잠겨 보라. 의자에 앉아 몸을 살짝 기울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상상해 보라. 침묵을 지키며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침묵 속에서 안식하라.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가? 그분이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알겠는가? 그렇다면 그분의 말씀에 적절한 반응을 하라. 예를 들어 하나님이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으면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감사하거나, 아니면 주저하거나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이면 된다.
_본문 120-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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