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Interest, Common Good: Creating Value Through Business and Social Sector Partnerships (Hardcover)

클린턴 대통령 재임 첫 해에 대통령 국내정책 담당 특별보좌관 겸 퍼스트레이디의 정책 자문으로 재직했으며, 민간모금과 자원분배를 위한 연방조직인 'Corporation for National Service'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국가차원의 사회봉사조직인 아메리코(AmeriCorps)를 비롯한 몇 가지 청소년 지원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상원 노동인력위원회(Senate Labor Commitee) 청소년정책 담당 수석법률고문으로 일하면서 교육, 탁아, 자원활동과 관련된 법안 개발 및 통과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빌 클린턴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아메리코를 창설시킨 법안의 기획 및 제정 임무를 맡았으며, 'Corporation for National Service'의 CEO를 역임했다. 그는 아메리칸 퍼블리싱 코퍼레이션(American Publishing Corporation) 비츠 & 피시즈(Bits & Pieces) 등의 사장으로서 영리부문에서 일하면서 얻은 지식을 비영리 및 시민사회부문의 조직과 일하는데 적용시켜 성공적인 중소기업을 일궈낸 기업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