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리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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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화심리학자로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및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리더십,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협상, 의사 결정에 관한 석사 과정과 임원급 강의를 맡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의 리더십연구소(Leadership Lab)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교의 조직문화위원회(Organizational Culture Committee) 위원장, 글로벌사고위원회(Committee on Global Thought) 위원이다. 미국 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과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패널로 활동하며 군의 자문에 응해왔으며, 학계 밖에서는 전 세계 민간 및 공공 부문 리더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왔다. 《경영조직리뷰(Management and Organization Review)》 창립 편집장이자 다른 여러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브라운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인지과학을 전공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에 취임하기 전 홍콩중문대학교, 홍콩대학교, 스페인 폼페우파브라대학교 객원교수, 그리고 10년간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및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인지, 커뮤니케이션, 협력 방식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을 연구해왔으며. 문화적 영향을 촉발하는 상황 요인, 그 영향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경험도 주된 관심사다. 기업, 정부 기관, NGO, 정치 캠페인의 문화 관련 자문에 응하고 있다. 의사 결정, 대인관계 영향력, 소셜 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주요 심리학, 경영학 학술지에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왔고, 문화와 인지에 관한 초기 연구는 문화심리학 분야를 꽃피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양한 연구 성과로 사회심리학, 판단과 의사 결정, 공익 심리학, 아시아 심리학, 경영, 인적 자원, 마케팅 등 여러 분야 학회로부터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실험사회심리학학회 우수 논문상, 판단의사결정학회 젊은 연구자 선정 힐렐 아인혼 최우수 논문상, 서양경영학회 최우수 학자상, 사회문제심리연구학회 오토 클라인버그 국제 문화 국제 관계상, 아시아사회심리학협회 아시아 사회심리학 미스미 최고 공로상, 경영아카데미펠로스 책임 있는 경영 연구상, 성격사회심리학회 문화심리학 우수 공로상, 국제중국경영연구협회 우수 학술 공로상.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강의실 혁신 부문 학장상 등이 있다. 부족 본능의 유래와 본질을 파헤치고 독성 부족주의의 해결책을 제시한 저서 《집단 본능(Tribal)》은 평단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파이낸셜타임스》 비즈니스 분야 올해의 책과 미국심리학회 글로벌 심리학 도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