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a of the Swamp Thing 6 (Hardcover)

《왓치맨》, 《브이 포 벤데타》, 《프롬 헬》, 《미라클맨》, 《스왐프 씽》 등 셀 수 없이 많은 수상작을 집필했으며, 평단의 찬사를 가장 많이 받은 그래픽 스토리 작가로 꼽힌다. 또한, 아메리카스 베스트 코믹스 임프린트에서 (훌륭한 작화가들과 함께) 젠틀맨 리그, 프로메테아, 탐 스트롱, 투모로우 스토리즈, 탑 텐을 만들며 명성을 떨쳤다. 1980년대 초부터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았던 무어는 당대 모든 만화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작품들은 점점 더 많은 독자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잉글랜드 중부에 산다.

1978년 조 큐버트 스쿨 1기 졸업생이며, DC 코믹스의 <아워 아미 앳 워> 등에서 단편을 그리며 프로 경력을 쌓았다. 특히 1980년대 앨런 무어의 <스워프 씽>의 정규 아티스트로 1년 반을 활동하며 명성을 얻어, 이후 <스웜프 씽> 후기에는 스토리 작가로도 활동했다. 1990년대에 앨런 무어와 함께 “아메리카 베스트 코믹스” 라인을 런칭했으며, 2006년 버티고에서 펴낸 그래픽 노블 <캔 겟 노>는 퍼빌리셔 위클리에서 ‘2006년 최고의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DC 코믹스 <퀘스천>, 마블 <데어데블> 등의 스토리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