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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쇼펜하우어  | 포레스트북스
15,750원  | 20230621  | 9791192625553
⋆ 20주 연속 철학 1위! 10만 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조선, 동아, 한겨레, 서울, 한국에 소개된 책! ⋆ 서울대 학생이 많이 읽은 도서 20 선정! 온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한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인간의 불행 중 상당수는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기는 일이다” 쇼펜하우어는 니체의 철학, 헤세와 카프카의 문학,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라고 말해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그 어떤 철학자, 작가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가 출간 6개월 만에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스페셜 에디션이다. 쇼펜하우어가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오늘날까지 쇼펜하우어를 기억하고 그가 남긴 저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쇼펜하우어가 인생 그 자체를 텍스트 삼아 삶의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통이며,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따라서 집착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의 소멸에 이를 수 있다는 ‘비관에 대한 비관’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국 불행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쇼펜하우어는 일평생 열한 권의 책을 썼고, 그중 생전에 출판된 저서는 여덟 권이다. 괴테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았고, 1만 페이지가 넘는 일기를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썼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는 그의 도서들과 편지, 일기 등에서 쇼펜하우어의 삶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쇼펜하우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알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을 읽게 되는 순간, 옛 철학자의 독설 안에 감춰진 열망과 투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탄소 제로가 지구를 구한다고?)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탄소 제로가 지구를 구한다고?)

오승현  | 풀빛
11,700원  | 20240326  | 9791161729145
지구 온난화는 들어 봤는데, 탄소 중립은 뭐지? 탄소 배출 제로(ZERO)가 지구를 구한다고? “글로벌 최대 과학 이슈, 탄소 중립을 꼭 알아야 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온도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구 온난화’나 ‘기후 변화’, ‘기후 위기’라는 단어는 어느덧 십 대 청소년들에게도 익숙해져 버렸다. 다시 말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안타깝게도 상황은 매년 더욱 빠른 속도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대멸종을 경고할 정도다. 세계경제포럼이 2024에 발간한 〈세계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극단적 기후 현상’이다. 더는 지구의 온도가 오르게 놔둬선 안 된다.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지구 온도 상승 폭이 1.5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전 세계가 이것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탄소 중립’이다.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엔 탄소 중립에 대한 모든 지식이 담겨 있다. 탄소 중립에 대한 올바른 개념 이해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제 사회가 어떠한 제도들을 만들어 함께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 떠오르는 에너지 정책과 기술은 무엇이며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각 개인이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RE100, 탄소배출권, 탄소 포집 기술 등의 최신 과학 이슈도 설명해 준다. 이 책은 가장 최근의 탄소 중립 정보를 담아낸 트렌디한 과학책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도표와 그래프, 사진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십대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어매 일한다고

어매 일한다고

김대수  | 우신출판사
5,000원  | 20120508  | 9788990924506
일상생활에서 길어 올린 시적 단상을 엮은 김대수의 시 전집 「넋두리」 제4권 『어매 일한다고』. ≪며칠 후≫, ≪어머니가 담근 간장≫, ≪착한 것이≫, ≪그놈 눈≫, ≪70되어≫ 등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할 땐 한다고 (러쉬노벨 로맨스 299)

할 땐 한다고 (러쉬노벨 로맨스 299)

KAORU LWAMOTO  | 현대지능개발사
6,120원  | 20110425  | 9788927003823
남자들에게 인기 만발의 초절정 미모를 가진 형 아키라와 겉보기는 듬직한데 요령이 없는 나, 동생인 카즈마. 고집 세고 제멋대로인 여왕님 아키라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내 인생. 하지만 지금,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건 절대로 그냥 넘길 수 없다. 아키라가 남자와 한다고?! 진짜 형제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욱 아키라는 누구에게도 넘기고 싶지 않아! 환상의 데뷔 노벨, 전면수정&추가집필로 러브농도 UP!
바닷물로 줄다리기를 한다고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

바닷물로 줄다리기를 한다고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

장순근  | 지성사
14,540원  | 20231117  | 9788978895408
“과학이 이렇게 쉽다고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대답으로 일상 곳곳에 숨은 ‘과학’을 더 쉽고 친숙하게! 우리가 자연스럽게 보내는 일상에는 미처 눈치채지 못한 ‘과학’이 구석구석 숨어 있다. 에어컨에서 원하는 온도의 바람이 나온다거나 강아지가 사람을 따른다거나 화장실 안에서 만지지도 않은 샤워 커튼이 움직인다거나 하는 것에는 과학에 기반한 기술이나 생물학적, 물리학적 이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 이야기꾼’으로 오랫동안 과학 대중화를 위해 글을 써온 장순근 박사가 이렇게 일상 곳곳에 숨은 과학을, 호기심 많은 아이의 질문과 과학 상식이 풍부한 할아버지의 대답을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친숙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다. 집에서부터 동물원, 공원, 산, 음식점까지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갖가지 과학 현상과 개념, 원리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백나영  | 리틀씨앤톡
11,700원  | 20220625  | 9788960981973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21권. 여름만 되면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더운 날씨에 전기를 많이 써서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가 변하고 무더위와 강추위 등 극한의 기온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냉난방을 위해 에너지를 더 사용하게 되고 더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우리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컴퓨터, 세탁기 등 전기 에너지부터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석유가 필요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에너지)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에너지)

장성익  | 풀빛미디어
11,700원  | 20200114  | 9788967341022
이제 화석에너지 노예를 놓아주어야 할 때! 에너지 전환,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하십시오.” 스웨덴의 17살 여학생인 그레타 툰베리의 ‘작은 몸짓’이 세계를 뒤흔들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기후변화가 그만큼 엄청난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생존 자체를 뿌리에서부터 위협하고 있지요. 화석연료를 끊임없이 써온 인류는 기후는 물론이고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모든 것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 ‘전쟁 난민’보다 ‘기후 난민’이 많습니다. ‘에너지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런 격언이 전해 내려옵니다. “내 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녔다. 나는 차를 몰고 다닌다. 내 아들은 제트 여객기를 타고 다닌다. 내 아들의 아들은 다시 낙타를 타고 다닐 것이다.” 이 책은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학생에게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체적인 에너지 전환 방법을 고심할 생각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워 한다고 말하지 않겠네 (임영희 제3시집)

그리워 한다고 말하지 않겠네 (임영희 제3시집)

임영희  | 행복에너지
14,400원  | 20191225  | 9791156027614
임영희 시인은 1970년 초에 시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제1시집 『구슬빽과 허리띠의 의미』(1972년), 제2시집 『목련이 피던 아침』(1981년)을 내놓으며 동인지 『진단시』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제3시집 『그리워 한다고 말하지 않겠네』는 38년 만에 나오는 임 시인의 정수를 담은 책으로서 고전적인 세련미와 현대적인 통찰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밝혀 줄 것이다.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

크리스티나 슈타인라인  | 토토북
11,700원  | 20230214  | 9788964964842
에너지의 종류부터 에너지 전쟁까지 기후 위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에너지의 모든 것 ★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이동을 할 때, 심지어 숨을 쉬고 몸을 움직일 때에도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해요. 에너지는 개인의 삶은 물론 나라의 운명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요. 그래서 에너지 자원을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는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에요. 에너지의 개념과 전기 발전의 원리, 에너지 자원의 종류뿐만 아니라, 과학, 역사, 환경, 사회 문제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한 쪽도 빠짐없이 채워진 그림은 에너지와 관련된 과학적인 원리와 내용을 그림책처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보여 줍니다.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문장과 정확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잘 표현했고,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세계는 지금 에너지 전쟁 중! 에너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에너지를 제대로 알아야 해요 ‘에너지 위기’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인 석유, 천연가스, 석탄의 가격이 오르면서 에너지 가격이 치솟고, 경제와 사회에 부담을 주는 상황을 뜻해요. 에너지 자원이 비싸지면 그동안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 주었던 모든 것들이 비싸지거나 구하기 어려워져요. 음식을 요리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옷을 세탁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등 모든 일이 에너지 없이는 불가능하거든요. 한번은 ‘요소수’라는 차량용 정제수가 부족해진 적이 있어요. 요소수를 만드는 재료인 석탄이 부족해진 것이 원인이었어요. 요소수가 없어서 화물차가 움직이지 못하자 연료와 물건을 나를 수 없게 되었어요. 주유소에 기름이 부족해지고, 곳곳에 필요한 물건이 유통되지 못해 한동안 큰 곤란을 겪었어요. 2022년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어요. 유럽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반대했지요. 그러자 러시아는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을 닫았어요. 러시아의 천연가스에 의존하던 나라들이 많아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더욱 심각해졌어요. 에너지를 전쟁과 정치에 이용한 거예요. 날이 갈수록 전 세계가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에너지 사용량이 점점 늘어서 에너지 가격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요. 에너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경제, 사회, 국제 관계까지 불안해지지요. 에너지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종류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해야 해요.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에너지의 종류, 태양에서 시작된 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고, 화석 연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전기 발전의 과정, 만들어진 전기가 우리 집까지 오는 과정, 우리 몸이 에너지를 흡수하고 사용하는 원리 등을 친근하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또한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주지요. 책속에 등장하는 에너지와 관련된 단어들을 책 뒤에 따로 모아 뜻풀이를 덧붙였어요. 그림책을 보듯이 읽다 보면 어느새 에너지가 우리 삶과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미래 에너지를 꿈꿔요! 인구가 늘어나고,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제품들이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도 늘어나요.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는 경제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쳐요.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은 대부분 화석 연료입니다. 수력과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비중이 크지 않고, 발전량도 안정적이지 않아요.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나고, 기후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상 고온, 산불, 가뭄, 홍수, 태풍, 산사태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가 점점 더 자주 일어나는 데에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문제가 얽혀 있는 거예요. 일상을 편리하게 해 주지만, 한편에서는 엄청난 위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에너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를 발명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게 가장 빠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지요.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법도 소개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등이나 전자 제품은 전원을 완전히 끄기, 새 물건을 사기 전에는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고민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거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기 등이지요. 알고 나면 더 잘 보이고, 잘 보이면 실천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삶 곳곳에 숨어 있었던 에너지가 하나둘 보이게 될 거예요. 삶을 편리하게 해 주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의 에너지를 상상해 봐요.
까마귀가 친구하자 한다고?

까마귀가 친구하자 한다고?

박규빈  | 길벗어린이
10,800원  | 20171208  | 9788955824247
“까마귀랑 친구가 된다고? 말도 안 돼!” 박규빈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기발하고 엉뚱한 이야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렵기만 한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 책,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규빈 작가가 이번에는 ‘씻기 싫어하는 아이와 씻겨야 하는 엄마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꼬질꼬질 더럽지만 씻는 걸 제일 싫어하는 아이 준수와 그런 준수가 못마땅한 엄마는 매일 투닥투닥 다투기 일쑤입니다. 어느 날 엄마가 으름장을 놓으려고 무심코 던진 “그렇게 씻지 않으면 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는 말은 한순간 현실이 되어, 마법처럼 준수에게 까마귀가 찾아옵니다. 준수는 까마귀와 친구가 되어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기쁨과 함께 고민이 생겨버렸네요. 까마귀가 자신을 떠날까 봐 몸이 간질간질 가려워도 씻지 못하게 되었거든요. 준수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까마귀와 준수는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내 물건은 내가 챙겨야 한다고?

내 물건은 내가 챙겨야 한다고?

임다은(임선경)  | 리틀씨앤톡
9,900원  | 20210310  | 9788960986862
『내 물건은 내가 챙겨야 한다고?』는 〈방울끈이 없어졌어요〉, 〈물건 나이 대결〉, 〈방울끈 수색 대작전〉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대답만 한다고 천국에 가나요?

대답만 한다고 천국에 가나요?

송제오  | 쿰란출판사
12,600원  | 20140625  | 9788965626169
『대답만 한다고 천국에 가나요?』는 송제오 목사의 전도사적을 증언한 전도행전이다. 평신도 시절부터 시작된 생생한 그의 전도행전이 펼쳐진다. 전도 목사로 그리고 개척 교회 목사로 그가 겪은 모든 것을 증언한다.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 (김기정 장편동화)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 (김기정 장편동화)

김기정  | 낮은산
9,900원  | 20150325  | 9791155250419
능청스런 유머 속에 날카로운 풍자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동화작가 김기정이 ‘놀기대장 곡두’ 두 번째 편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를 새로 펴냈다. 첫 번째 편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에서 덩굴아파트 아이들의 ‘놀기 본능’을 깨우며 놀 줄 모르는 아이들을 확 바꿔 놓았던 곡두가 이번에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 태어나서 처음 가 본 학교는 곡두에게 온통 신기하고 재미난 일로 가득하다. 곡두가 학교에서 벌이는 소동은 그 자체로도 큰 재미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놀 시간이 없어 놀지 못하고, 어느새 노는 것과 멀어져 버린 우리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는 마음껏 놀지 못하고 갑갑한 교실과 학원을 오가며 지친 아이들에게 통쾌한 기분을 안겨 주기 충분하다.
수상한 언어의 세계 (똥으로도 말을 한다고?)

수상한 언어의 세계 (똥으로도 말을 한다고?)

캐서린 햄  | 토토북
10,800원  | 20190617  | 9788964964040
몇 개 언어 할 줄 알아? 말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똥으로도 말할 수 있다는 얘기 들어 봤어? 동물이 내는 소리는 언어일까 아닐까? 말의 기원부터 문자의 탄생,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과 기상천외한 동물들의 언어까지 술술 통하는 언어 이야기 유치원을 다니면서부터 친숙하게 영어를 만나고, 자라면서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공간적, 문화적, 심리적 제약이 없는 시대. 는 글로벌 시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가 외국어의 테크닉과 스킬을 적극적으로 학습하기 전에, 먼저 언어의 세계를 향해 단단한 첫걸음을 내딛게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말과 문화, 글과 생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소통의 본질, 더 나아가 우리와 다른 동물들의 소통법까지 흥미롭고 폭넓은 정보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통해 의미를 만들고 감정을 표현하며, 생각을 나눕니다. ‘언어는 사고의 집’이라는 말은 그저 단순한 꾸밈말이 아니에요. 누구나 쓰지만, 제대로 알고 쓰지는 못하는 무궁무진하고 신비로운 언어의 세계. 에서 풀어놓는 소소하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언어의 세계로 성큼 다가가 보세요. ‘다른 나라 말을 배우는 그럴듯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지도와 문신이 언어라고요?’ ‘그림이 말을 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말하지 않아도 안다면 도대체 말이 무슨 소용인가요?’ ‘코로도 말을 할 수 있나요?’ ‘손가락으로도, 혀로도 말을 할 수 있나요?’ ‘그림 문자는 뭐고 설형 문자는 뭐고, 또 신성 문자는 뭐예요?’ ‘말과 언어는 다른 뜻인가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찾고 싶지 않나요? 는 여러 언어에 능통하고 언어를 배우는 데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작가 캐서린 햄의 글을 코넬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IBBY 어너 리스트 번역 부문 상을 수상한 번역가 김영선의 감수와 제안으로 내용의 밀도와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원서에 나오는 언어 표현과 관련된 일부 보기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말 예를 풍성하게 더했지요. 이 책은 글로벌 시대,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을 즐겁고 신나게, 다채롭게 채우고 성장하게 만드는 진정한 언어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Nonsense)! (50대에도 당당할 수 있다면 ‘비혼’하라!)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Nonsense)! (50대에도 당당할 수 있다면 ‘비혼’하라!)

손동규  | 지식과감성
11,700원  | 20200210  | 9791162759912
‘50대에도 당당할 수 있다면 ‘비혼’하라!’ 이 책의 출발점이다. 결혼정보회사를 20년간 운영해 온 저자의 비혼 졸속 결정 주의보이다. 40대는 물론 50대, 60대의 미혼들로부터 “저도 결혼 할 수 있을까요?”라는 절규를 수도 없이 들어온 결혼 전문가의 일침이다. 2030세대는 앞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3~7만 불대의 사회에서 결혼생활을 영위한다. 결혼 관행이나 결혼 대상자들의 사고도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복지 선진국과 비슷하게 된다. 시류에 편승하여 섣불리 비혼을 택했다가 후회막급의 상황을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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