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Trauma: How the New Science of Resilience Is Changing How We Think about Ptsd (Hardcover)

상실과 트라우마를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 컬럼비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심리학 교수 겸 상담임상심리학과 학장이며 ‘상실, 트라우마, 감정 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상실 및 트라우마의 연구로부터 ‘회복탄력성’ 개념의 영역을 개척했고, 오늘날 임상심리학자들의 표준 패러다임이 된 애도 이론을 확립했다. 테러 공격, 재난, 전쟁, 폭행,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해, 유행병 같은 잠재적 트라우마 사건들과 더불어 사별, 이혼, 실직과 같은 까다로운 경험들을 주로 연구했다. 보나노는 인간이 기본적으로 고통스러운 사건들로부터 회복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증명함으로써 거듭해서 통념에 도전해왔으며,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뉴요커》 《사이언티픽아메리칸》 《애틀랜틱》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롤링스톤》 등 유수의 잡지와 NPR, CBS, ABC, CNN을 비롯해 수많은 매체에서 소개되었다. 지은 책으로 《슬픔 뒤에 오는 것》이 있으며,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