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with Dying: Cultivating Compassion and Fearlessness in the Presence of Death (Paperback)

고통완화의료 전문의로 세계 호스피스-고통완화의료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임사체험, 임종 직전 환자들의 치료와 안정책,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 등을 연구하는 단체인 미줄라 시범연구담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것은 미줄라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임사(臨死) 체험과 보살핌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하는 단체이다. 그는 로버트 우드 존슨(Robert Wood Johnson) 재단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보살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을 전국적으로 널리 장려하는 일을 주도하고 있다. ‘웰 다잉’ 전도사 아이라 바이옥 다트모스대 의대 교수는 “죽음을 긍정하는 것은 생을 긍정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말한다. 2006년 현재 다트모스 히치콕 메디컬센터의 완화의료과 과장이며, 다트모스 의과대학원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Dying Well>(1997), <The Four Things That Matter Most>(200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