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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Abschuss freigegeben

Zum Abschuss freigegeben (Hardcover)

Jean-Patrick Manchette, 자크 타르디 (지은이), Bortlik, Wolfgang (옮긴이)
Edition Moderne
5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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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Abschuss freigegeben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Zum Abschuss freigegeben (Hardcover) 
· 분류 : 외국도서 > 독일 도서 > 만화/유머
· ISBN : 9783037310977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2-09-25

저자소개

장파트리크 망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태어나 파리 근교 말라코프에서 성장했다. 교사가 되길 바란 부모의 뜻과 달리 작가가 되기 위해 학업을 그만두었다. 알제리 전쟁 당시 극좌파 운동가로 활동했고, 이후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그룹 및 미국의 하드보일드 작가 대실 해밋에게 강한 영향을 받았다. 1971년 《시체를 태워라(Laissez bronzer les Cadavres)》와 《엔구스트로 사건(L’Affaire N’Gustro)》을 출간하면서 ‘네오폴라르’라는 새로운 범죄소설 장르의 문을 열었다. 1950~1960년대의 정형화된 추리 소설을 탈피하여 이를 사회 비판과 실존적 탐구의 장으로 삼은 망셰트는 프랑스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한 《오, 미친 자여, 오, 성이여!(O dingos, O chateaux!)》와 클로드 샤브롤 감독이 영화화한 《나다(Nada)》 등 10여 편의 소설로 프랑스 누아르 장르를 혁신했다. 특히 1976년 출간된 《웨스트코스트 블루스》는 당대의 화려한 문화적 코드와 함께 인물의 행동과 사실만을 간결하게 묘사하되 행위 너머의 비가시적 진실을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망셰트의 최고 걸작으로 불린다. 그 외 작품으로 《치명적인(Fatale)》, 사후 출간된 미완의 소설 《피의 공주(La Princesse du sang)》 등이 있다. 범죄소설 작가 외에도 영화 각색 및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번역가, 영화 비평가, SF 잡지 편집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다 1995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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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타르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프랑스 출생. 프랑스의 국민 만화가이자 그래픽노블 작가. 1970~80년대를 풍미한 프랑스 그래픽노블의 가장 걸출한 인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타르디의 만화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작품은 1976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아델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 연작이다. 이 시리즈는 뤽 베송 감독이 2010년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하기도 했다. 여기서 파리는 아주 사실적이면서도 동시에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로 가득 찬 환상적 공간으로 그려진다. 또한 1984년에는 《설국열차》의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과 함께 《바퀴벌레 죽이는 사람》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1871년 파리코뮌을 무대로 한 장 보트랭(Jean Vautrin)의 역사추리소설 《민중의 함성》을 그래픽노블로 재탄생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한국어판 제목 《그래픽노블 파리코뮌》). 살육전이나 마찬가지였던 제1차 세계대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Putain de guerre!, 망할 놈의 전쟁!)과 《그것은 참호전이었다1914-1918》(C’était la guerre des tranchées)를 발표했다. 이 두 작품으로 만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을 2011년과 2014년에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현재 한국에는 앞의 두 작품과 함께 《그래픽노블 파리코뮌》과 《포로수용소》 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한편 타르디는 2013년 1월 ‘레종도뇌르’ 훈장을 거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리베라시옹》을 통해 밝힌 거절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상과 창조의 자유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나는 현 정권이든 어떤 종류의 정권으로부터든 아무것도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큰 각오를 하고 이 훈장을 거절한다.” 타르디는 아나키스트인 자신이 어떻게 국가가 주는 훈장을 받을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전쟁의 참혹성을 고발한 작품들로 칭송받아온 그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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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tlik, Wolfgang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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