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테 마키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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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아키타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다.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3년 반 동안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1988년에 각본가로 데뷔했다. TV 드라마 각본으로 〈훌쩍〉(1993년 제1회 하시다
스가코 상), 〈무슨 소리야!〉(1995년 문화청 예술작품 상), 〈모리 모토나리〉(1997년 NHK 대하드라마), 〈나의 푸른 하늘〉(2001년 방송문화기금상), 〈담장 안의 중학교〉(2011년 제51회 몬테카를로 TV 축제 TV 필름 부문 최우수 작품상 및 모나코 적십자 상), 〈작은 신들의 축제〉(2021년 아시아 테레비 비전 어워드 최우수작품상)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 《이번에 태어난다면》, 《에이지 해리스먼트》, 에세이 《마음에는 사랑, 입술에는 독》, 《독설주의》 등이 있다. 그녀의 소설 《끝난 사람》은 2017년 한국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스아시아 대학 객원교수, 도호쿠 대학 스모부 총감독, 전 요코즈나 심의위원, 전 도쿄도 교육위원, 전 동일본 대지진 복구 구상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 스모 연구를 위해 도호쿠 대학 대학원에 입학하였으며, 2006년에 수료한 뒤로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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