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무당벌레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본명은 제인 챔프먼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그림을 그린 <아기 곰과 친구들>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파밍의 정원으로 놀러 오세요!>, <아주 특별한 친구> 등이 있습니다.

1961년 영국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몇 권의 어린이 책을 출간했다. 자연을 접하며 여행하고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