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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길가메시 (세계대표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060415
· 쪽수 : 14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060415
· 쪽수 : 142쪽
책 소개
인류 최초의 신화로 일컬어지는 원전 <길가메시>를 아동용으로 출간했다. 우르크 제 1왕조 5대왕으로, 몸의 3분의 2는 신이고 3분의 1은 인간인, 하늘 아래 땅에서 가장 강하면서도 완벽한 남자 길가메시 이야기. 때로는 전지전능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길가메시는 현실적인 만큼 매력적인 영웅이다.
목차
1. 하늘이 보낸 친구
2. 입맞춤으로 길들이다
3. 괴물 후와와와 맞서다
4. 여신 이슈타르의 복수
4. 죽음
6.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7. 영원한 생명을 찾아
8. 멀리 있는 자
9. 슬픔의 빵
10. 생명의 풀
11. 다시 우르크로
12. 열두 번째 점토판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꿈 속에서 운석 하나가 길게 밝은 꼬리를 끌며 떨어져 내렸고, 거리에는 도끼 하나가 떨어져 있었다. 운석은 명성이고, 도끼는 그의 운명이었다. 그것들은 너무 무거웠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도 그것들을 들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길가메시는 많은 일들을 해냈고, 매우 대담했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커다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신들과 필적할 만한 명성을 남겼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엔릴과 아누, 이슈타르, 에아, 샤마시는 두 개의 강이 만나는 평원에서 잊혀져 갔지만, 길가메시의 명성은 이어졌다. 그는 인간 길가메시, 친구 길가메시, 아버지 길가메시, 영웅 길가메시, 겁쟁이 길가메시, 지혜로운 자 길가메시, 바보 길가메시였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자신의 자취를 남기기를 바란다. 길가메시는 땅에 충돌한 유성만큼이나 커다란 자취를 남겼다.
그들은 열두 번째 점토판에 이렇게 새겼다.
"그는 암흑 속을 지나왔으므로 빛을 볼 수가 있었다." - 본문 14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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