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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길가메시

(세계대표신화)

제럴딘 머코크런 (지은이), 데이비드 파킨스 (그림), 최인자 (옮긴이)
  |  
웅진주니어
2006-09-28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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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책 정보

· 제목 : 길가메시 (세계대표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060415
· 쪽수 : 142쪽

책 소개

인류 최초의 신화로 일컬어지는 원전 <길가메시>를 아동용으로 출간했다. 우르크 제 1왕조 5대왕으로, 몸의 3분의 2는 신이고 3분의 1은 인간인, 하늘 아래 땅에서 가장 강하면서도 완벽한 남자 길가메시 이야기. 때로는 전지전능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길가메시는 현실적인 만큼 매력적인 영웅이다.

목차

1. 하늘이 보낸 친구
2. 입맞춤으로 길들이다
3. 괴물 후와와와 맞서다
4. 여신 이슈타르의 복수
4. 죽음
6.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7. 영원한 생명을 찾아
8. 멀리 있는 자
9. 슬픔의 빵
10. 생명의 풀
11. 다시 우르크로
12. 열두 번째 점토판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제럴딘 머코크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수줍음을 많이 타고 말도 어눌한 편이었지만, 글을 쓰면서부터 자기 삶에 자신을 갖고 소설가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1988년 전문 작가로 나서기 전까지 10년간 런던의 한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영국 최고의 청소년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녀는 지금까지 15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수많은 문학상을 휩쓸었다. 1989년 『새빨간 거짓말』로 카네기 메달과 가디언 상을 석권했고, 『천사보다 조금 아래』『황금 먼지』『세상이 끝난 건 아니야』로 윗브레드 청소년문학상을 세 차례나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5년에는 『피터팬』 속편의 공식 작가로 지명되는 영예를 누렸고, 2008년에는 『새하얀 어둠』으로 마이클 L. 프린츠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스마티스 도서상, 안데르센 상, 블루 피터 상, ALA 도서상, LA타임스 청소년도서상 등 세계의 주요 아동.청소년 문학상에 단골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는 『새빨간 거짓말』『돌아온 피터팬』『새하얀 어둠』『6층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길가메시』『이새의 나무 이야기』 등이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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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 당선으로 등단, 현재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 「에밀리 디킨슨의 여성 비평적 접근」, 「글쓰기와 권력적 주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세계 속의 길』, 『문학의 죽음』, 『재즈』, 『오즈의 에메랄드 시』, 『천 그루의 밤나무』, 『오페라의 유령』, 『톰 소여의 아프리카 모험』,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프랑켄슈타인』, 『길가메시』, 『나의 삼촌 에밀리』, 『데이지 밀러』, 『기쁨의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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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파킨스 (그림)    정보 더보기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수상작가입니다. 영국 웨일스에 있는 다버드(Dyfed) 미술대학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야생식물 그림을 배웠답니다. 그 뒤에는 링콘 미술대학에 다녔습니다.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몇 년 동안 영국 만화 <The Beano>와 몇몇 교육 출판사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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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꿈 속에서 운석 하나가 길게 밝은 꼬리를 끌며 떨어져 내렸고, 거리에는 도끼 하나가 떨어져 있었다. 운석은 명성이고, 도끼는 그의 운명이었다. 그것들은 너무 무거웠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도 그것들을 들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길가메시는 많은 일들을 해냈고, 매우 대담했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커다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신들과 필적할 만한 명성을 남겼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엔릴과 아누, 이슈타르, 에아, 샤마시는 두 개의 강이 만나는 평원에서 잊혀져 갔지만, 길가메시의 명성은 이어졌다. 그는 인간 길가메시, 친구 길가메시, 아버지 길가메시, 영웅 길가메시, 겁쟁이 길가메시, 지혜로운 자 길가메시, 바보 길가메시였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자신의 자취를 남기기를 바란다. 길가메시는 땅에 충돌한 유성만큼이나 커다란 자취를 남겼다.
그들은 열두 번째 점토판에 이렇게 새겼다.
"그는 암흑 속을 지나왔으므로 빛을 볼 수가 있었다." - 본문 14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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