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한자 > 한자일반
· ISBN : 978890106296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7-02-20
책 소개
목차
가에서 기까지
가 - 미식가에서 허가까지 家 價 加 假 可
각 - 각본에서 착각까지 脚 角 刻 却 覺
개 - 회개에서 개념까지 改 開 介 個 槪
거 - 수거에서 근거까지 去 居 擧 拒 據
경 - 경품에서 경계까지 景 經 輕 傾 境
계 - 계획에서 연예계까지 計 戒 系 繼 界
고 - 광고에서 고막까지 告 固 故 考 鼓
공 - 남녀공학에서 공격까지 共 空 功 恐 攻
관 - 인생관에서 일관까지 觀 關 慣 管 貫
구 - 구원에서 구면까지 救 求 具 構 舊
기 - 기복에서 기혼까지 棄 起 忌 寄 旣
단에서 비까지
단 - 단언에서 단계까지 斷 單 端 團 段
대 - 대화에서 대안까지 對 待 帶 貸 代
도 - 도처에서 무위도식까지 到 度 導 倒 徒
명 - 명예에서 명심까지 名 命 明 鳴 銘
모 - 불모지에서 음모까지 毛 募 慕 模 謀
미 - 미혼에서 혼미까지 未 尾 味 美 迷
박 - 박식에서 촉박까지 博 拍 泊 薄 迫
방 - 방탕에서 이방인까지 放 方 防 傍 邦
배 - 참배에서 배역까지 拜 輩 排 背 配
복 - 기복에서 복면까지 伏 復 服 腹 覆
부 - 부랑자에서 진부까지 浮 副 負 賦 腐
분 - 처분에서 분실물까지 分 奮 憤 奔 紛
비 - 준비에서 비용까지 備 比 悲 非 費
사에서 의까지
사 - 사이비에서 사양까지 似 射 謝 寫 辭
상 - 식상에서 현상까지 傷 常 相 想 象
성 - 성과에서 정성까지 成 盛 省 城 誠
소 - 협소에서 소홀까지 小 所 消 素 疏
속 - 속담에서 구속까지 俗 續 速 屬 束
수 - 수양에서 혼수까지 修 受 手 授 需
식 - 주입식에서 장식까지 式 植 識 息 飾
연 - 당연에서 연약까지 然 延 緣 演 軟
우 - 우려에서 우롱까지 憂 遇 偶 優 愚
원 - 복원에서 전원까지 元 原 圓 援 源
위 - 위치에서 위생까지 位 威 委 慰 衛
유 - 고유에서 유혹까지 有 柔 遊 遺 誘
의 - 의연에서 의심까지 依 意 義 議 疑
장에서 환까지
장 - 장면에서 분장까지 場 張 掌 藏 裝
재 - 재생에서 연재까지 再 在 財 裁 載
적 - 적수에서 잠적까지 敵 赤 適 積 跡
전 - 유전에서 전학까지 傳 全 前 專 轉
정 - 정체에서 이정표까지 停 定 正 靜 程
제 - 복제에서 결제까지 製 除 制 提 濟
조 - 조언에서 최고조까지 助 早 調 造 潮
지 - 지참에서 지각까지 持 指 支 止 遲
진 - 매진에서 진부까지 盡 眞 進 鎭 陳
청 - 청순에서 대청마루까지 淸 聽 請 靑 廳
호 - 호출에서 호언까지 呼 好 號 護 豪
화 - 퇴화까지 백화점까지 化 和 華 話 貨
환 - 후환에서 환갑까지 患 歡 換 環 還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對 대할 대 - 왼쪽에 있는 글자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이 글자는 본래 장식이 되어 있는 기둥 모양(본래 악기를 받치거나 매달아두는 용도)을 본뜬 것이라고 하는데, 좌우 한 쌍으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인 마디촌(寸)은 사람이 손을 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것입니다. 그래서 기둥과 손이 만나서 '한쌍으로 하는 일, 마주하는 일'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답니다. 여기에서 다시 새로운 뜻이 파생되어 '대하다, 대답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待 대접할 대 - 두인변은 사람이 걷거나 어떤 동작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부수입니다. 오른족에 있는 사(寺)는 손(寸)을 써서 토지(土)를 관리한다는 의미로, '(손으로) 어떤 행동을 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더해지면 어떤 뜻이 나올가요?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사람을 대한다는 뜻이 되겠죠. 결국 '대접하다, 기다리다'라는 듯으로 쓰이게 되었답니다. 누군가를 잘 대접하려면 부지런히 손을 놀려야겠죠?
貸 빌릴 대 - 위쪽의 代(대)는 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어떤 것을 '대신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글자입니다. 아래쪽에 부수로 쓰인 조개패(貝)는 돈이나 재물을 나타나고요. 이 두 글자가 만나서 돈이나 재물의 주인을 대신한다는 뜻이 되었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재물의 주인을 대신한다? 그건 바로 돈이나 재물을 다른 사람에 빌려준다는 거죠. 주인이 바뀐다는 것은 주거나 빌려준다는 뜻 아니겠어요?
낱 한자를 익혔다면 이제 우리말 속에서 실력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對 待 帶 貸 代
- 그녀는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껴서 화술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다.
- 오늘 회담에서 우리가 과연 동맹관계인지 적대관계인지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 노사 양측의 대화 창구가 열렸다는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해 바람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