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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121376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1장 심리학에서 말하는 민감함
2장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3장 몸과 마음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가
4장 보호받지 못했던 과거를 끌어안기
5장 민감한 사람은 친구가 없다?
6장 직업에서 민감함이 장점인 이유
7장 지독한 사랑과 친밀한 애착 사이
8장 소중한 나의 특성과 더불어 사는 법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속으로만 고민하던 문제를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되었다. 우리는 단지 아주 민감할 뿐이다. 우리가 결함이라고 생각해온 성향은 이제 더 이상 결함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이다. 독자들은 자신의 삶이 분명히 달라졌다거나 파트너와의 관계가 실망감에서 존경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국 독자들에게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참을성이 없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위대한 창의력, 통찰력, 열정을 보여준 많은 사람들이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는 것을. 안타깝게도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1장 심리학에서 말하는 민감함
융은 민감한 사람들은 자연히 무의식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으며, 무의식이 그들에게 ‘지고의 가치’, '예언적인 선견지명'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무의식과 깊이 교류하면 훨씬 더 영향력이 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 안정 애착이 되지 않고 혼란스러운 경험을 많이 겪는다면 더 힘들어할 수도 있다고 했다. -2장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