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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구이 크리스천

초벌구이 크리스천

(18년 베테랑 기자의 신앙 성장 다큐멘터리)

고철종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08-10-13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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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구이 크리스천

책 정보

· 제목 : 초벌구이 크리스천 (18년 베테랑 기자의 신앙 성장 다큐멘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7914
· 쪽수 : 264쪽

책 소개

신앙 초행길에서 자신이 겪은 것과 같은 고민과 혼란에 빠져 있는 초보 신앙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했다. 비판의 잣대로만 재던 하나님께로 조금씩 열리는 마음으로 다가가게 된 과정과 그에 따른 평안과 기쁨을 깊은 통찰력과 담백한 문구들로 표현한다.

목차

추천사.저자
서문.프롤로그
1. 부탁: 묵묵부답 하시는 냉정한 하나님|요구하지 않은 부탁도 들어주신 고마운 하나님
2. 인간미: 실망스런 인간적 하나님|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 하나님
3. 목회자와 신도: 말썽꾸러기 목회자와 신도|신앙인들도 불완전한 인간이다
4. 목적과 수단: 종 되기 싫다|영화로운 종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5. 통성 기도: 무서운 통성 기도|탁월한 효능을 지닌 통성 기도
6. 심방: 불행이 전염될 것 같은 신도들|마음이 즐거워지는 심방
7. 섬김: 피곤한 섬김|섬기는 기쁨에 대한 작은 체험
8. 가정 예배: 일요일 교회 나가는데 굳이......|가정 예배에서 느낀 좋은 점
9. 성경 말씀의 난해함: 속 시원히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마음을 열면 뜻이 보인다
10. 십일조: 너무 부담스런 십일조|조금 더 내는 불안한 십일조......여전한 갈등
11. 시험: 매를 사랑이라 강요하는 혼란스런 시험|극한 시험에도 성령 감동의 역사가 있다
12. 운명: 사주가 좋다는데......|운명은 요리할 수 있는 도전
13. 성공과 빽: 든든한 빽이 아쉬운 인생|두드리면 열리는 하나님의 빽
14. 설교: 설교는 자장가|좋은 설교는 돈 내고 들어도 아깝지 않다
15. 제사: 전통 제사를 거부하는 불편한 신앙|평안하게 나아가라
16. 시인(是認): 왠지 꺼려지는 믿음의 시인|일부러라도 하는 믿음의 시인
17.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주지 못하는 신앙|불안은 하나님을 찾는 계기를 만든다
18. 의심: 끊임없이 흔들리는 마음|‘긍정적 의심’을 두려워 말자
19. 교제: 주고받지 못하는 교제는 지속되기 힘들다|교제에서 하나님의 셈법은 다르다
20. 응답에 대한 체험: 특별한 느낌이 없다|평범한 느낌도 성령의 역사
21. 전도: 마음이 멀어지게 하는 전도|감화를 통한 전도가 최선
에필로그

저자소개

고철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주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를 거쳐 SBS에서 19년째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시화호 오염 사태, 환경호르몬 최초 검출실험, 연천 땅굴, 자동차 급발진 원인분석, 수출차와 내수차의 강판 차이, 국가 통계 중대 오류 등에 관한 다양한 특종으로 기자들이 가장 큰 영예로 생각하는 한국기자상 대상을 비롯해, 한국기자상 기획보도상, 한국언론대상, YWCA 올해의 프로그램상, JJ클럽 언론상, 이달의 기자상 등 수많은 기자상을 받아 수상 경력이 가장 화려한 특종 기자로 불리고 있다. . 2007년 인간관계에 관한 지침서이자 자기 계발서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출간하여 호평을 받았고, 2008년에는 <세계인과 한국인 사이>라는 사회 비평서를 출간하여 사회 각계각층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온 바 있다. 현재는 SBS 보도본부 데스크로 근무 중이며 대학과 기업, 공공 기관에서 열리는 각종 강연회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의심과 분석을 업무의 기본으로 하는 기자가 쓴 신앙 에세이다. 까다롭고, 논리적이며, 냉철한 사고를 중시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닫힌 마음 너머로만 대하던 한 중견기자가 하나님의 곁으로 한 발짝 다가선 계기와 과정을 담고 있다.
성숙한 신앙인이나 목회자가 볼 때는 미흡하고 가벼운 내용일지 모른다. 하지만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지만 선뜻 다가서지는 못하는 경계인(境界人), 믿음을 가진 지 얼마 안 되는 초신자, 십 여 년을 다녀도 신앙의 발전이 없는 만년 초신자들에게는 공감과 함께 마음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가진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담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역시 거기에서 방금 벗어난 ‘사춘기 신앙인’이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건대, 내가 그런 입장이었을 때 찾았던 서점가에서 좀처럼 내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을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순수성, 열정과 찬양을 표방하는 수많은 신앙 서적이 서점에 널려 있었지만 그 훌륭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21개의 각 장마다 앞부분에서는 마음이 열리지 않았을 때, 내가 평범한 사회인인 동시에 초신자로서 느꼈던 기독교의 부정적 느낌과 불편함들을 먼저 기술한 뒤, 뒷부분에서는 그것이 어떤 계기로 풀어지고 마음이 열리게 됐는지를 일상의 경험과 느낌을 통해 담담히 풀고 있다.
부언한다면 장마다 앞부분은 하나님과 신앙이 ‘싫었던 이유’가 될 것이고 뒷부분은 ‘좋아진 이유’가 될 것이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편한 친구처럼 대해 줬으면 좋겠다. 너무 잘나고 반듯해서 다가서기 힘든 친구가 아니라, 결점이 많지만 그래도 솔직하고 착한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친구처럼 이 책이 읽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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