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숨어 있는 보물을 찾아라 3

해밀은 ‘비가 온 뒤에 맑게 갠 하늘’이란 뜻으로, 만화와 삽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창작 모임입니다. 해밀에 소속된 작가 선생님들은 어린이를 위한 창작 만화부터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 등 많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꽃의 요정 아네모네》, 《내 마음을 전해 줘 마니또》, 《캠프에서 생긴 일》, 《영원히 간직할게 롤링페이퍼》, 《너를 보여줘 학예회》, 《Hello! 나의 펜팔 친구》 등이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데에만 전념하기 위해 서울대 농대를 중퇴하고 만화전문기획사 스튜디오 모난돌 기획실장이 됐다. 학습만화 《알파벳볼》(물음표)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학습만화 《인터넷괴담》(밝은미래) 글?그림을 맡기도 했다. 웹진 <루키즈 인 원더랜드>에 《장난하냐》, 웹진 <와우어덜트>에 《맹글리》. 웹진 <야그>에 《인터뷰》를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