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 미운 선생님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다.

1999년 순정 만화잡지 <나인>에서 단편 ‘무제’로 만화계에 데뷔했습니다. 2005년 다음 순정 만화 공모전에서 ‘영혼의 친구’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내 사랑 봉자(전 5권)》, 《로미오와 줄리엣》, 《비밀의 화원》, 《여자의 자격(전 2권)》, 《펀펀 스쿨(전 10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