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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호주/뉴질랜드여행 > 호주/뉴질랜드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15055230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07-01-15
책 소개
목차
<1권>
호주 전도
호주 한눈에 보기
자신만만 알림판
1. 떠나기 전에 미치도록 궁금한 30가지 질문
2. 뉴사우스웨일스 주 New South Wales
시드니 Sydney
Travel Points 시드니 근교
-산책하듯 다녀오는 도시, 파라마타 Parramatta
-소박한 시골 풍경의 와이너리, 헌터 밸리 Hunter Valley
-동화 속의 작은 마을, 울릉공 Wollongong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
뉴캐슬 Newcastle
콥스 하버 Coffs Harbour
Travel Points 포트 스티븐스 Port Stephens
바이런 베이 Byron Bay
Travel Points 호주 속의 작은 인도, 님빈 Nimbin
3. 퀸즐랜드 주 Queensland
골드코스트 Gold Coast
브리즈번 Brisbane
누사 Noosa
프레이저 아일랜드 Fraser Island
허비 베이 Hervey Bay
번더버그 Bundaberg
에얼리 비치 Airlie Beach
마그네틱 아일랜드 Magnetic Island
타운즈빌 Townsville
케언스 Cairns
Travel Points 케언스 근교
1. 상쾌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곳, 쿠란다 Kuranda
2.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기는 고급 휴양 도시, 포트 더글러스 Port Douglas
3. 세계 최대의 산호초 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4. 끝이 보이지 않는 열대우림, 다인트리 Daintree
4. 태즈메이니아 주 Tasmania
태즈메이니아로 가는 길 Gateway to Tasmania
태즈메이니아의 지역 교통 Transportation of Tasmania
호바트 Hobart
콜스 베이 Coles Bay
론서스턴 Launceston
데번포트 Devonport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 Cradle Mountain NP
여행 회화 & INDEX
<2권>
호주 전도
호주 한눈에 보기
자신만만 알림판
5. 오스트레일리언 캐피털 테리토리 주 Australian Capital Territory(A.C.T.)
캔버라 Canberra
6. 빅토리아 주 Victoria
멜버른 Melbourne
Travel Points 세상 끝에 놓인 섬, 세인트 킬다 St. Kilda
그레이트 오션 로드 Great Ocean Road
필립 아일랜드 Phillip Island
7.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South Australia
애들레이드 Adelaide
Travel Points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 Barossa Valley
캥거루 아일랜드 Kangaroo Island
쿠버 페디 Coober Pedy
노던 테리토리 주 Nothern Territory
앨리스 스프링스 Alice Springs
울루루-카타츄타 국립공원 Uluru-Kata Tjuta National Park
Travel Points 킹스 캐니언 Kings Canyon-와터르카 국립공원 Watarrka National Park
다윈 Darwin
카카두 국립공원 Kakadu National Park
8.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Western Australia
퍼스 Perth
프리맨틀 Fremantle
Travel Points 휴식과 여유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Rottnest Island
번버리 Bunbury
알바니 Albany
칼구리-볼더 Kalgoorlie-Boulder
칼바리 Kalbarri
샤크 베이 Shark Bay
엑스마우스 Exmouth
브룸 Broome
9. 여행준비 편 Travel Information
출발 전 준비
호주의 교통
호주 현지 정보
한국과 호주로의 출입국
여행 회화 & INDEX
저자소개
책속에서
2004년 겨울. 많은 사람의 눈에 눈물 고이게 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한 장면이다. 멜버른은 그렇다. 남반구의 런던으로 불리며, 호주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도시지만, 아직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잔상이 깊게 남은 도시다. 어디선가 무혁(소지섭 분)이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걸어올 것만 같고, 은채(임수정 분)의 맑은 눈동자가 남아 있을 것만 같다. - 본문 중에서
실제로 우리나라 젊은 여행자 사이에서 농담처럼 '시끄러운 순서로 따지면 중국 사람 다음으로 우리나라 아줌마 부대'라는 말이 생길 정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독 심하게 눈치를 주는 사람 중에는 우리나라 젊은 여행자도 많습니다. 때론, 심한 핀잔으로 서로 불쾌해지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하지만 말이죠. 조금만 다르게 보면 안 될까요. 시끄러운 아줌마 부대가 아닌, 그분들 생에서 마지막일지도 모를 호주 여행을 온 우리의 어머니로 말이죠. - 본문 중에서
우리나라 여행자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하늘과 해변으로 알려져서, 실제로 이곳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적잖게 실망하고 돌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는 아름답게만 알려졌지만, 실제로 이곳은 1990년대 초반까지 마약과 매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일탈의 해방촌 같은 곳이었다. 이후에 도시 정비와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고급 맨션과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오늘날과 같은 모습은 최근에 형성되었다. 세인트 킬다 해변과 상가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면 예전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세련되고 문화적인 도시 멜버른의 또 다른 모습이 섞여 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