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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어른이를 위한 세계지도 읽고 여행하는 법)

서지선 (지은이)
이담북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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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어른이를 위한 세계지도 읽고 여행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2689856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3-20

책 소개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지리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쉽게 풀어낸 지리 입문서이다.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미와 쓸모를 모두 담았으며, 세계지도를 깨달음과 즐거움으로 향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Prologue 세계지도를 읽는다는 것

추천의 글

1장. 다시 만나는 세계지도
세계지도 읽기의 시작, 오대양 육대주
지도를 읽는 선(line) 이야기
태양이 다니는 길, 적도
시차와 날짜변경선 이야기
기후를 만드는 3가지 요인
일교차와 연교차
얼음의 바다, 북극
얼음의 땅, 남극
바다에 색깔이 있다고?

2장. 사람이 만드는 세계지도
세계지도 뒤집어 보기
세계지도에 드러나는 세계의 논리
전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을까?
국경선을 유리하게 긋는다는 것
이대로 괜찮은가? 불안정한 상태의 지도
독립을 꿈꾸는 나라들
인간이 바꾼 자연지리
피부색은 달라도 모두가 호모 사피엔스

3장. 여행자를 위한 세계 기후 읽기
세계의 기후는 얼마나 다양할까?
비와 태양의 합주, 열대 기후
예상보다 드넓은, 건조 기후
개성 강한 계절의 향연, 온대 기후
바다가 얼기 시작하는, 냉대 기후
눈과 얼음의 땅, 한대 기후
끝나지 않는 봄, 고산 기후

4장. 모험가를 위한 세계지도 탐험
두 발로 디뎌보는 세계의 산과 땅
다채로운 풍경을 만드는 강과 호수
진정한 탐험이 시작되는 바다와 섬
지도를 가득 채운 나라 이야기
사람이 모이는 도시 이야기

Epilogue 세계지도로 읽은 세상

부록 여행자의 로망 ‘세계 196개국 체크리스트’

저자소개

서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도 위를 걸으며 세상을 수집하는 여행자. 지도가 좋아 여행을 시작했고, 여행과 세계지도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합니다. 무수히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반면 많지 않은 특기 중 하나는 세계지도 외우기다. 세계지도는 세상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선생님이었고, 결국 한 사람을 자신의 덕후로 키워 내는 데 성공했다. 지도 위를 직접 걷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26개국 100여 개가 훌쩍 넘는 도시를 여행했다. 여전히 귀를 쫑긋 세워 새로운 곳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미래의 여행 계획을 세운다. 지리학을 전공했을 것 같지만, 일본학과 문화관광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글과 강의를 통해 세계 곳곳의 지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웰컴 투 삽질여행>,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이 있다. 지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다른 세상을 이해하고 평화로운 지구가 되길 꿈꾼다. 인스타그램: @jisun_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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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간 동안 세계지도를 읽어오며 제 세계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세계지도를 읽을수록 나의 세계는 더욱 넓어지고, 편견에서 벗어나 세상을 마주 볼 수 있게 됩니다. 내 삶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하지요.


많은 사람이 동남아 여행지를 고를 때 쉽게 착각하곤 한다. 여름에 떠나는 적도 여행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그렇지 않아도 연간 더운 곳인데 여름엔 얼마나 더 더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니 그나마 우리나라랑 가까운 홍콩이나 대만이 낫겠거니 하고 홍콩과 대만으로 떠나버린다. 완벽한 판단 미스다. 여름엔 적도보다 대만이 더 덥다.


세계지도만 보면 쉽게 잊어버리는 사실이 있다. 지구는 평면이 아니라 동그란 구라는 사실이다. 그럼 시선을 돌려 북극으로 가볼까. 북극점을 중심으로 세계지도를 다시 펼쳐보자. 시베리아와 그린란드는 참으로 멀어 보이지만, 사실은 북극해만 한 번 건너면 되는 가까운 사이다. 멀고 멀게 보이던 북극해 나라들이 모두 이웃 나라가 되었다. 북극을 중심으로 세계를 펼쳐보면 세계지도가 낯설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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