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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캠핑 요리

나의 캠핑 요리

(야외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50가지 캠핑 요리법 제안)

장진영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20-12-2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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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캠핑 요리

책 정보

· 제목 : 나의 캠핑 요리 (야외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50가지 캠핑 요리법 제안)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캠핑여행
· ISBN : 9788927811961
· 쪽수 : 132쪽

책 소개

나의 캠핑 생활 시리즈 3권. ‘먹는 일’과 ‘나누는 일’의 기쁨을 이야기합니다. 백패킹부터 오토캠핑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손쉽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캠핑 레시피를 제안하고, 음식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며-마음을 나누는 레시피

제1장 가볍게 훌훌-면 요리 열전
1 장조림파스타 - YES I CAN! 캔으로 만드는 요리 ①
2 곤약초계면 - YES I CAN! 캔으로 만드는 요리 ②
3 골뱅이비빔면 - YES I CAN! 캔으로 만드는 요리 ③
4 채끝짜파구리 - 라면 요리 끝판왕 ①
5 전복미역국라면 - 라면 요리 끝판왕 ②
6 사골만두라면 - 라면 요리 끝판왕 ③

제2장 나누면 즐거운-우리를 위한 메뉴
1 카레라이스 - 추억으로 먹는 맛
2 삼겹숙주볶음 - 요리가 된 삼겹살
3 만두피피자 - 마음껏 한 판 더
4 비어캔치킨 - 맥주에 빠진 고기 ①
5 맥주수육 - 맥주에 빠진 고기 ②

제3장 자연과 가까이-채식 지향 메뉴
1 바나나토스트 - 바나나, 안 반하나
2 뜨거운감자 - 오늘밤 주인공
3 두유크림명란파스타 - 두유 노우, 두유 파스타?
4 두부누들샐러드 - 이토록 든든한 채식
5 우엉튀김 - 바삭바삭 맥주 도둑
6 밀떡볶이 - 쫄깃하게, 매콤하게

제4장 굽거나 튀기거나-불과 기름의 시간
1 골뱅이튀김 - 매콤달콤, 캠핑의 감칠맛
2 멘보샤 - 화끈하고 매혹적인 너
3 화로구이 - 완벽한 1인분의 즐거움
4 스모어 - ‘불멍’의 다정한 벗 ①
5 브리치즈구이 - ‘불멍’의 다정한 벗 ②

제5장 영혼까지 살찌우는-뜨겁고 뭉근한 한 그릇
1 가자미술찜 - 색다른 생선 요리
2 토마토스튜 - 영혼까지 살찌운다
3 바지락어묵탕 - ‘캬~’를 부르는 국물
4 밀푀유전골 - 겨울 캠핑의 스테디셀러
5 토마토김치찜 - 묵은지로 완성한 이탈리아의 맛

제6장 신나게 술술-마시는 캠핑
1 커피 - 자발적 유목민의 음료
2 와인 - 무화과와 함께라면
3 모히토 - 캠핑 칵테일의 정석 ①
4 상그리아 - 캠핑 칵테일의 정석 ②
5 하이볼 - 안녕, 반가운 한 잔

나가며-캠핑 요리를 하며 느낀 것들 128p

+캠핑수첩
*12가지 질문 & 12가지 해시태그
**필살의 편의점 메뉴들
***즐거운 먹캠, 이렇게 준비하자
****얼쑤, 우리 술과 함께한 캠핑

저자소개

장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 주말 텐트 속 침낭에서 포근함을 느끼는 ‘풍찬노숙’자. 주중엔 중앙일보 사진기자. 미니멀한 백패킹으로 캠핑에 입문해 맥시멀한 오토캠핑에 안착, ‘어디든 우리집이 될 수 있다’는 모토로 경차에 달팽이집 올리고 전국 순회 중. '솔캠'과 '떼캠'을 오가며 아웃도어 키친에서 요리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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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게 들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커다란 배낭에 텐트, 침낭, 코펠, 버너 등을 챙겨 나섰습니다. 양팔 벌린 너비밖에 되지 않는 텐트여도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웠습니다. 많은 것들이 단순해졌습니다. 재잘재잘 지저귀는 새 소리가 알람이 되고, 발길 닿는 대로 산책을 하고 느릿느릿 밥상을 차렸습니다. -<들어가며-마음을 나누는 레시피>


백패킹을 즐기면서 간과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식食’ 위주의 캠퍼라는 것을요. 소박한 장비로 ‘꽁냥꽁냥’ 캠핑하는 재미도 있었으나, 아웃도어 키친에 대한 로망으로 짐은 산더미처럼 늘어만 갔습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구입한 캠핑 용품이 ‘자동차’가 될 정도로 살림이 늘고야 말았습니다. 역시나 백패킹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짐의 ‘무게’입니다. 짊어질 수 있는 무게만큼만 챙겨야 하기에 꼭 필요한 도구와 물건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쓸까 말까?’ 망설이게 만드는 장비는 결국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만 합니다. -<필살의 편의점 메뉴들>


저녁 반찬으로 카레를 만드는 날은 엄마와 마주 앉아 채소를 썰곤 했습니다. 온 집 안에 맵고 알싸한 냄새가 가득했지만 울퉁불퉁한 카레 건더기를 보며 조금은 뿌듯해하기도 했었죠. 그 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따뜻한 한 그릇을 나누어 드립니다. 물 조절, 불 조절만 신경쓰면 실패할 리 없습니다. -<카레라이스-추억으로 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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