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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요코하마

한 달의 요코하마

(나의 아름다운 도시는 언제나 블루)

고나현 (지은이)
  |  
세나북스
2024-03-26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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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요코하마

책 정보

· 제목 : 한 달의 요코하마 (나의 아름다운 도시는 언제나 블루)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3614013
· 쪽수 : 248쪽

책 소개

언제쯤 요코하마에 질리게 될까? 저자는 바다가 있고 따스한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고 추억이 있는 요코하마를 평생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다. 거기에 이번 한 달 살기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났고 독특한 경험을 했고 요코하마의 또 다른 새로움을 발견했다.

목차

프롤로그 _004

1장. 요코하마 한 달 살기 준비 시작!
시작은 창대하리라 – 장소, 시기, 숙소 정하기와 환전 _016
우선은 도쿄로 _023
친구 N양과 레이디가 되다 – 집사 카페를 가다 _030

2장. 9월의 요코하마
요코하마 간나이의 작은 안식처 _040
언덕길의 에노키테이, 추억의 요코하마 카레 알펜 지로 _042
요코하마에는 기린이 있다 - 기린 맥주 공장 투어와 컵누들 만들기 _048
요코하마의 코리아타운, 후쿠토미초와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 _053
하라 산케이의 정원, 산케이엔 _060
노포 가쓰레쓰안과 ​바에서의 멋진 만남 _065
요코하마에서 보내는 편지 1 – 량 님에게 _071

3장.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시즈카 고젠과 쓰루오카 하치만구 _074
요리토모와 인연이 있는 사스케 이나리 신사 _080
돈을 씻으면 재산이 불어난다고?! 제니아라이벤텐 _084
인자한 가마쿠라 대불과 하세데라 _087
에노시마 전철, 에노덴 _092
울 수 없는 새 에노피코와 에노시마 신사 _096
요코하마에서 보내는 편지 2 –단비 님에게 _100

4장. 10월의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과 아소비루와 생일 _104
외국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요코하마 야마테초 _118
신요코하마의 라멘 박물관_126
노포 센터 그릴과 코끼리들이 있는 조노하나 파크 _130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아이 _135
옥토버페스트와 요코하마의 고급 바 _139
소소한 휴식과 오산바시의 불꽃놀이, 스파클링 나이트 _144
비 오는 요코하마에서 관광하기 _150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보낸 쌍십절 _155
요코하마에서 보내는 편지 3 - 웃비에게 _162

5장. 기타카마쿠라와 에노시마
기타카마쿠라 사찰 순회_166
여기가 어디야?! 잘못 들어간 절 _172
천녀 전설과 용연의 종 _175
요코하마에서 보내는 편지 4 - 미로에게 _179

6장. 10월의 요코하마, 두 번째 이야기
봐도 봐도 색다른 요코하마 _182
요코하마의 온천 & 스파, 만요 클럽 _188
친구 N양과 요코하마 투어 _192
요코하마의 명물, 이에케 라멘 _201
요코하마의 바, 리턴즈 _203
탑층을 반드시 올라가 봐야 하는 도쿄 타워 _207
이에케 라멘의 총본산 요시무라야와 모토마치의 크래프트 맥주 _212
우에노에 재도전하기와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방문 _218
야마시타 공원을 마주한 깜찍한 마린 타워 _224
함께 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3탑 전설과 이쓰쿠시마 신사 _229
요코하마에서 보내는 편지 5 - 차연 님에게 _233
요코하마로 온 편지 - 나현 님에게 _234

에필로그 _236

저자소개

고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장르물을 좋아하는 오타쿠 겸 번역가.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최애 게임을 하려고 일본어를 죽어라 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본어 번역가가 되어 있었다. 책이 좋아서, 글쓰기가 좋아서, 이야기가 좋아서 번역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다.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일 뿐이라고 자부하는 인생을 살았을 뿐인데 좋아하는 작품들을 내 손으로 번역하는 성공한 오타쿠가 되어 있었다. 지은 책으로 『말할 수 없지만 번역하고 있어요』,『한 번쯤 일본 워킹홀리데이』(공저),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공저), 가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oall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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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음악을 소재로 한 2D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금색의 코르다의 ‘선배 캐릭터’에게 제대로 낚여버린 나는 고등학생 때 히라가나, 가타카나 쓰기를 시작으로 부지런히 일본어를 공부했고, 그 실력을 살려 지금은 일본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를 낳은 것은 우리 부모님이지만 나를 오타쿠로 키운 것은 금색의 코르다였다.


3월 말의 어느 날 새벽, 번역 마감에 두들겨 맞고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숙소를 고르는데 한 곳이 눈에 띄었다. 비즈니스급 호텔인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얼추 예산에 맞을 듯했다. 숙소를 찾는 기준은 ‘조식이 없는 곳’이었다. 조식이 들어가면 호텔비가 그만큼 비싸질 테고 한 달 내내 아침을 호텔 밥으로 때우기엔 너무 심심할 것 같았다. 또 아침은 부지런한 자들이나 먹는 것이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데, 나는 늦게 일어나는 새라 벌레는커녕 벌레 더듬이조차 못 볼 것이 뻔했기에 조식을 일찌감치 버렸다.


직업이 일정한 곳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번역가이기는 하지만 아직 아날로그로 ‘종이책’을 ‘택배’로 받아 작업하는 곳이 두 곳 있어서 그 두 곳에는 2주 전쯤에 미리 연락했다. 이번에 일본 한 달 살기를 하고 책을 내게 되었다는 사정을 설명하면서 만약 급하다면 현지에서 책을 직접 구매해서 작업할 테니 연락을 달라고도 했다. 다행히 두 곳 모두 응원하겠다고 말씀해 주셨고, 나머지 거래처는 다 전자 파일을 받아서 작업하는 곳이라 몸이 일본에 가더라도 일을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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