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 블랙홀의 비밀을 밝혀낸 과학자

1939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서라벌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영이의 꿈〉이 당선되어 아동문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범바위골의 매》 《소리를 먹는 나팔》 《별난 아이》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날마다 가슴이 크는 아이》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중부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모임 ‘나무’의 회원이며, 아동 미술 치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문화 유적 따라 읽는 중국사》《행복을 주는 느낌표 동화》《장보고》《누군가는 꼭》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