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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팡세

블레즈 파스칼 (지은이), 하동훈 (옮긴이)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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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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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팡세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서양고전사상
· ISBN : 9788931006438
· 쪽수 : 515쪽
· 출판일 : 2009-05-30

책 소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또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좀 더 낮았더라면, 지구의 전 표면이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말로 더 유명하게 알려진 <팡세>는 모든 사람을 신앙으로 이끌기 위해 씌어진 그리스도교 변증론의 초고였다.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위대함과 비참함의 변증법을 통해 신에 대한 사랑에 이르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1.정신과 문체에 관한 생각
2.신 없는 인간의 비참함
3.내기의 필연성에 대하여
4.신앙의 수단
5.정의와 현실의 이유
6.철학자들
7.도덕과 교리
8.기독교의 기초
9.영존
10.표징
11.예언
12.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13.기적
14.기독 논쟁의 단편

저자소개

블레즈 파스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23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짧은 생애 동안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였으며, 인본주의의 거센 물결 속 격변의 시대를 살아낸 사상가이자 신앙인이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와 초월에 대한 고민 끝에, 1654년 11월 23일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삶의 근본적 전환을 경험한다. 이후 종교를 미신적이고 비이성적이라 여긴 동시대 지식인들에게, 오히려 이성의 빛으로 신앙을 사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팡세』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하다. 인간은 위대하면서도 비참한 존재이며, 그 모순을 직시할 때 진리에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다. 파스칼은 인간이 단순한 이성적 동물이 아니라, 이성과 감정, 영혼과 욕망이 충돌하는 복합적 존재임을 꿰뚫는다. 병고에 시달리던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집필 작업을 이어갔으며, 1662년 39세의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열두 살에 유클리드 기하학의 12번 명제를 스스로 증명했고, 청소년기에 수학 논문 『원추곡선론』을 발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컴퓨터의 기원이 된 계산기를 발명했고, 근대 확률이론과 유체역학의 기초를 세웠다. ‘파스칼의 원리’는 오늘날 항공과 기계공학의 핵심 원리로 통한다. 철학과 문학, 신학적 변증에서도 깊은 족적을 남겼으며, 합승 마차 제도를 도입해 사회 제도에도 실질적 영향을 주었다. 주요 저작으로는 『팡세』 외에 『원추곡선론』 『기하학 정신 논고』 『유체 평형과 대기압에 관한 논고』 『프로뱅시알』 『은총론』 『죄인의 회심에 관하여』 『병의 선용을 위한 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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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몰펠링에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20세기 현대불시>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반회고록>, <구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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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앙은 확실히 감성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그러나 감성이 보는 바와 반대의 것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신앙은 감성 이상의 것이요, 감성과 반대되는 것은 아니다.

본능과 이성, 두 본성의 표정

사고는 인간의 위대성을 만든다.

연극에서 다른 막은 모두가 아무리 아름답더라도 최후의 막은 피비린내가 난다. 결국에는 머리에다 흙을 뒤집어쓰고 그것으로 영원한 고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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