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핵심 성경 연구 2

핵심 성경 연구 2

(마태복음 ~ 로마서)

워렌 위어스비 (지은이), 송용필 (옮긴이)
  |  
나침반
2021-06-15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핵심 성경 연구 2

책 정보

· 제목 : 핵심 성경 연구 2 (마태복음 ~ 로마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31812411
· 쪽수 : 440쪽

책 소개

성경전서를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가르치고 싶은 분, 배우고 싶은 분을 위한 책이다. 세계적인 성경학자 워런 W.위어스비 박사가 7년동안 주일/수요일 저녁에 강해한 자료다.

목차

제 2권

마태복음 ~ 로마서

저자소개

워렌 W. 위어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침례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테네시 템플 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랜드래피즈 침례교 신학대학원의 설교학 명예 교수직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1971년부터 1978년까지 7년간 시카고 무디 기념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했고, 그 후 20년이 넘는 목회 경험과 목회자들을 위한 칼럼을 저술하여 “목사들의 목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탁월한 기독교 작가요, 신학자이며, 강해 설교가인 그는 출간한 책만도 150권이 넘는다. 그는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ECPA)로부터 평생공로상(GMLA)을 수상한 바 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위어스비 목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성경 강해 설교가”라고 극찬했다.
펼치기
송용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공인회계사(CPA)로 일하다가 목회자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지금은 AWANA KOREA 총재 / 횃불 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 협력 부총장이며, KAICAM(4대)회장, 극동방송 부사장과 라디오 방송 목사(Radio Pastor), 목회자, 교육자, 하계올림픽(서울, 아테네, 런던) Chaplain… 등으로 주님을 섬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 미국 밥죤스대학교 경영학과 / 그랜드 래피츠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Pac-Rim College & Semimary 등 여러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가 본 송용필 목사님을 소개한다면- 송목사님은 도전과 열정의 사역자이다. 목사님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기관이 여러곳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 일에 힘쓰고 계신다. 송목사님은 강력한 복음전도자이며 복음수호자이다. 복음에 대해서는 한치의 타협이 없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는 어떤 수모도, 어느 곳도 개의치 않으신다. 송목사님은 자신이 받은 도움은 크게, 남에게 나누어 주신 도움은 작게 여기신다. 미국 유학길을 터주신 김장환목사님 말씀을 자주하며 “그분이 아니였으면 오늘 내가 어떻게 있었겠냐?!”고 50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하고 있다. 감사를 빨리 잊어버리는 시대에 송목사님은 큰 모범이 된다. 송목사님은 자신은 비우는 사역자이다. 마땅히 목사님이 받아야 할 상을, 다른 분이 받게 하는 것을 여러번 봤다. 자신을 낮추는 주님의 모습을 본다. 밥존스대학교에서 만난 아내 박계심사모님도 목사님과 같은 삶을 살고 계신다. 그래서 나는 감히 송목사님과 같은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송목사님과 20년 넘게 함께한 이종국 목사
펼치기

책속에서

[ '마태복음'중에서...]

마태복음

그리스도를 해치려는 모의
-마태복음 26장-

갈보리로 가기 전, 주님의 마지막 몇 시간에 대한 설명에는 세 사람이 뚜렷하게 부각된다. 즉, 예수님 자신과 베드로와 갸룟 유다이다. 베드로와 유다가 이 장에서 대조를 이루고 있음에 주목하자. 두 사람 각각의 실패는 우리에게 영적인 교훈을 준다.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항하고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일에 대한 경고이다. 베드로는 신자가 어떻게 타락하여 간증을 잃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장을 가장 명료하게 요약하는 방법은 이 사건들이 발생한 각기 다른 장소들을 눈여겨보는 것이다.

1. 베다니에서(마 26:1-19)

이 사건은 요한복음 12장에도 나오는데, 그리스도께 기름을 부은 여자가 마리아라고 분명히 밝힌다. "종교적인" 유대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모의하는 동안 베다니에 있는 신자들은 주님께 찬양을 돌리고 있었다. 문둥이 시몬이 누구였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 치료를 받은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결코 문둥이의 집에서 잔치를 하는 일이라고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은 아니지만 세 친구가 그 집에 있었고 마르다는 봉사를 했다(요 12:2).
마리아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행위를 그리스도는 받아들이셨으나 제자들은 비판하였는데, 유다가 주로 비난하였다(요 12:4-6). 요한은 왜 유다가 그녀를 비판했는지의 이유를 설명한다. 그는 도둑이었고 공금을 꺼내어 자신만을 위한 돈을 챙기려 했다!
베드로가 유다와 동의하며 "악인(거룩하지 않은"의 꾀대로 행하는 것"(시 1:1)을 보기란 유감스러운 일이다. 머지않아 그는 죄인의 자리에 서며(요 18:18),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게 되는데(눅 22:55), 거기서 그는 주님을 세 번 부인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신이 한 그 심판이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기 때문이다(마 7:1-5). 유다는 마리아의 예배를 "낭비"라고 했으나 예수께서는 지속될 기념이라고 말씀하셨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어디나 마리아와 그녀의 사랑의 행위가 언급될 것이다. "하나님의 듯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리스도의 신랄한 꾸중은 유다로 하여금 더욱더 배반으로 치닫게 했다. 그는 베다니를 떠나 유대 지도자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체포할 음모를 꾸미러 갔다. 그는 성경에 약속되어 있듯이(슥 11:12)은 30냥에 타협을 보았다.
한편,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러 갔다(눅 22:8). 여러 가지 실패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사랑했으며 주님을 믿고 신뢰하였다. 반면에 유다는 "저희에게 속하지 않았으므로 저희에게서 나갔다"(요일 2:18-19).

2. 다락방에서(26:20-35)

여기서 우리는 거짓말하는 유다와 장담하는 베드로를 본다. 예수께서는 누군가 자기를 배반할 것이라고 알리신다. 이것은 시편 41편 9절에 예언되어 있었다. 유다가 "주여(여기서는 하나님이란 뜻이 아니라 랍비라는 뜻) 내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그의 말로 보아 아니라는 대답을 듣고 싶었던 것 같다. 다른 말로 하면, 유다는 자신을 마귀에게 넘겨준 후 충성스러운 체 가장하고 있었다(요 13:2, 27).
그리스도께서 만찬을 시작하신 것은 유다가 그리스도를 떠난 후였다. 29절에서, 주님이 유대인들에게 문자 그대로의 왕국을 약속하시는 것에 유의하자. 그들은 시편 115-118편에 있는 찬송을 노래했는데, 이 시편들을 읽고 메시야적 교훈들을 알아보자(특히 118편). 베드로가 장담하는 것은 겟세마네를 향하여 떠날 때인데, 그는 제자들이 주님을 버릴 것이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인하였다(슥 13:7).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할 때 문제를 초래한다.

3. 동산에서(26:36-56)

유다는 계속해서 주님께 입맞추면서 그리스도를 존경하는 체하였다. 그리고 베드로는 기도를 해야 할 때에 잠을 잤고, 그럼으로써 그리스도를 실망시킨 것이 분명하다. 그는 항복해야 할 때에 칼로 싸우고, 주를 위해 죽겠다고 장담하고는 달아났다.
"잔"(39절)은 십자가에서 죄인 취급을 받음으로써 치르게 될 값이었다. 주님의 거룩한 성품은 죄인 취급을 받게 될 것을 예상하고 이에 저항감을 느꼈으나 주님의 거룩한 뜻은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였으므로, 주님은 기거이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셨다.
어부인 베드로는 군사가 되려고 하며 육신의 무기로써 영적인 승리를 거두려하였다! 그리스도께는 방어가 필요 없다는 것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해서가 아니라 사단을 대적하는 것이며(엡 6:10-18), 도한 우리가 사용할 무기는 육체가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고후 10:3-5 / 히 4:12). 모세도 이 같은 실수를 범하였는데(행 7:22-28), 그의 전쟁을 하나님께서 싸우시도록 내어 맡기는 것을 배우는 데에 40년을 보내어야 했다.

4. 대제사장의 집에서(26:59-75)

어쨌든 베드로는 따르지 말았어야 했다. 스가랴 13장 7절(마 26:31)에는 양들이 흩어질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으며,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각기 제 길로 갈 것"을 고통스럽게 말씀하셨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단이 그의 배후에 있음을 경고하셨는데(눅 22:31-34), 그 밤에 그는 주님을 부인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유의하지 않는 신자는 항상 문제에 빠진다.
유대인의 공회(산헤드린)가 밤에 소집되어 판결을 내린다는 것은 불법적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결정사항이 백성들 보기에 ":적법한"것이 되도록 이튿날 아침에 다시 소집하였다(27:1). 대적 앞에서 보이신 그리스도의 침묵은 이사야 53장 7절을 성취하였다. 64절에서의 그리스도의 말씀은 다니엘 7장 13절과, 마태복음 22장 41-46절에서 "주의 우편에 앉는다"는 것에 대해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던 내용을 상기시키신 것이다.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주장하시자. 대제사장은 신성 모독 죄를 언도하였다(레 24:16).

베드로는 "속수무책"으로 원수들의 틈에 끼어 불을 쬐고 있었다(요 18:18). 그 추운 밤에 그리스도는 많은 피를 흘리셨다! 베드로는 냉정한 사람이었고 그의 마음이 바르지 못했으므로, 그는 자기에게 질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답하기가 어려웠다(벧전 3:15). 닭이 울기 시작하자,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 냈다! 그가 죄에 빠졌던 까닭은 말씀을 잊어버린 때문이었다. 이제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되자 그의 마음은 다시 따뜻해졌고(눅 24:32) 회개하며 울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를 만나 교제를 회복하셨다. 유다와는 대조적이다! 유다가 죄를 깨달았을 때는 그리스도께가 아니라 제사장에게 죄를 고백하였으며 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었다! 베드로의 슬픔은 회개와 용서를 가져온 경건한 슬픔이었고, 유다의 슬픔은 죽음을 가져오는 세상적인 슬픔이었다(고후 7:10).

베드로가 내리막길을 가기 시작한 것은 베다니에서 유다가 마리아를 비판할 때 이에 동조한 일로부터였음을 명심하자. 다음으로, 자신의 헌신을 장담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데에 실패하였다. 특히, 그리스도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깨어 기도하는 대신 잠에 빠졌다. 그러면서도 검을 사용하여 자신의 영성을 과시하려고 했다. 주님은 그 곳을 떠나가라고 주의를 주셨는데도 그리스도를 따라 갔다. 그리스도께서 큰 고통과 수치를 견디고 계실 때 베드로는 육신적인 위로를 얻으려고 원수들과 섞여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할 만큼 정직하였고, 죄를 고백하였다(요일 1:9). 베드로는 아들의 권한이 아니라 제자의 권한을 잃었으며, 요한복음 21장에서 회복되었다. 유다는 그리스도를 거부하였고 지옥으로 갔다(행 1:15-2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