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핵심 성경 연구 3

핵심 성경 연구 3

(고린도서 ~ 계시록)

워렌 위어스비 (지은이), 송용필 (옮긴이)
  |  
나침반
2021-06-15
  |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1,000원 -10% 1050원 17,850원 >

책 이미지

핵심 성경 연구 3

책 정보

· 제목 : 핵심 성경 연구 3 (고린도서 ~ 계시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31812428
· 쪽수 : 594쪽

책 소개

성경전서를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가르치고 싶은 분 / 배우고 싶은 분을 위한 책이다. 세계적인 성경학자 워런 W.위어스비 박사가 7년동안 주일/수요일 저녁에 강해한 자료다.

목차

제3권

고린도서 ~ 계시록

저자소개

워렌 W. 위어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침례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테네시 템플 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랜드래피즈 침례교 신학대학원의 설교학 명예 교수직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1971년부터 1978년까지 7년간 시카고 무디 기념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했고, 그 후 20년이 넘는 목회 경험과 목회자들을 위한 칼럼을 저술하여 “목사들의 목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탁월한 기독교 작가요, 신학자이며, 강해 설교가인 그는 출간한 책만도 150권이 넘는다. 그는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ECPA)로부터 평생공로상(GMLA)을 수상한 바 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위어스비 목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성경 강해 설교가”라고 극찬했다.
펼치기
송용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공인회계사(CPA)로 일하다가 목회자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지금은 AWANA KOREA 총재 / 횃불 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 협력 부총장이며, KAICAM(4대)회장, 극동방송 부사장과 라디오 방송 목사(Radio Pastor), 목회자, 교육자, 하계올림픽(서울, 아테네, 런던) Chaplain… 등으로 주님을 섬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 미국 밥죤스대학교 경영학과 / 그랜드 래피츠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Pac-Rim College & Semimary 등 여러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가 본 송용필 목사님을 소개한다면- 송목사님은 도전과 열정의 사역자이다. 목사님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기관이 여러곳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 일에 힘쓰고 계신다. 송목사님은 강력한 복음전도자이며 복음수호자이다. 복음에 대해서는 한치의 타협이 없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는 어떤 수모도, 어느 곳도 개의치 않으신다. 송목사님은 자신이 받은 도움은 크게, 남에게 나누어 주신 도움은 작게 여기신다. 미국 유학길을 터주신 김장환목사님 말씀을 자주하며 “그분이 아니였으면 오늘 내가 어떻게 있었겠냐?!”고 50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하고 있다. 감사를 빨리 잊어버리는 시대에 송목사님은 큰 모범이 된다. 송목사님은 자신은 비우는 사역자이다. 마땅히 목사님이 받아야 할 상을, 다른 분이 받게 하는 것을 여러번 봤다. 자신을 낮추는 주님의 모습을 본다. 밥존스대학교에서 만난 아내 박계심사모님도 목사님과 같은 삶을 살고 계신다. 그래서 나는 감히 송목사님과 같은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송목사님과 20년 넘게 함께한 이종국 목사
펼치기

책속에서

[ '히브리서'중에서...]

히브리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안식
-히브리서 4장-

본 장은 앞의 3장 11절에서 시작된 "안식"에 관한 주제를 계속해서 다루고 있는데, 사실상 이 "안식"(rest)이라는 말은 이 부부에서 다섯 가지의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 하나님의 안식일 : 창세기 2장 2절 / 히브리서 4장, 4, 10절
● 가나안 - 40년 간 광야에서 방황하던 끝에 맞이한 이스라엘의 안식 : 3장 11절 등
●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현재의 구원의 안식 : 4장 3, 10절
● 승리한 정복자의 현재의 안식 : 4장 11절
● 미래의 영원한 안식 : 4장 9절

하나님의 안식일의 안식은 우리가 현재 소유한 구원의 안식 곧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사역으로 말미암은 안식과, 장차 있을 영광된 "영원한 안식"의 모형이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안식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행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업을 주장할 때 갖는 전투와 축복의 생활을 모형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본 장에는 안식의 생활에 관한 네 가지 권면이 나온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4: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안식을 주기로 약속하셨으나, 불신앙으로 인한 불순종 때문에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자기의 백성을 위하여 안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외관상으로 불가능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주시며, 시련의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주신다는 약속이다.
우리의 신령한 가나안에서의 "안식의 생활"을 가리켜 6장 1절에서는 "완전(또는 성숙)한 데 나아감"으로, 11절에서는 "소망의 풍성함", 12절에서는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음"으로 일컫는다. 당시 히브리서의 독자들이 시험의 때를 통과하고 있었다는 사실(10:32-39 / 12:3-14 / 13:13)과, 옛날의 이스라엘처럼 옛 생활로 "돌아가자"고 유혹 받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승리의 안식을 약속하셨으나 이들은 거기에 미치지 못할 위험에 처해 있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을 주셨으나 "믿음을 화합지" 않았으며(4:2) 그들의 생활에 적용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자의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저자의 논증은 이렇게 전개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안식을 약속하셨으나(4:1), 이스라엘은 그 안식에 들어가는 데에 실패하였다(4:6). 하나님의 약속이 여전히 서 있는 것은, 여호수아가 비록 그들을 국가적 안식으로는 인도하였지만(수 23:1), 그들에게 이 같은 신령한 안식을 주지는 못했기 때문이다(히 4:8). 또 다른 예로서, 수 세기가 지난 후 시편 95편에서 다윗도 이 같은 안식을 말한 적이 결코 없었다.
결론은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는 것이다(4:9). 그는 이러한 안식을 하나님의 안식일에의 쉼과 연관시키는데(4:4, 10), 그것은 지쳐버린 후의 숨이 아니라 만족한 상태에서의 안식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창조하신 후 지치지 않으셨다. 창세기 2장 2절에서의 안식은 완성과 만족을 말해 주고 있다. 이것은 "영혼의 안식"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1장 29절에서 "약속하시는 믿음의 안식"이다. "너희 마음이 숨을 얻으리나..." 마태복음 11장 28절의 쉼은 구원이며 선물이다.
승리의 안식은 우리의 헌신과 순종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경고이다. 왜냐하면 그의 자녀들 중에서 이러한 승리의 생활로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2. 그러므로 우리가 힘쓸지니(4:9-13)

여기서 "힘쓰다"라는 말은 "부지런하다"는 의미로서, "이러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부지런할지니"의 뜻이다. "부지런하다"는 말은 "흘러 떠내려감"의 정반대이다(2:1-3).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부주의하거나 게으른 상태로 성숙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베드로후서 1장 4-12절과 3장 11-18절을 자세히 보면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부지런하라고 세 번이나 권면한다. 만일 우리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며, 약속된 안식과 기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이것은 구원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의 승리임을 다시 주목하자).

이러한 안식에 들어가는 비결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온갖 영적인 상황에 대한 해결을 제시해 준다. 만일 우리가 말씀이 우리를 심판하며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도록 허용한다면 그 축복을 기업으로 받기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말씀에 대적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하지 않았으므로(시 55편) 그들은 40년 간 광야에서 좌절하며 방황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검이다(계 1:16 / 2:12-16 / 19:13). 그리하여 그 검은 마음을 찌른다(행 5:33 / 7:54 - 이스라엘이 재차 말씀에 순복하기를 거절함). 너무도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삼가는 데에 실패함으로 인하여, 축복을 빼앗긴다. 영적으로 성숙하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3.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자(4:14)

이 말은 "우리의 구원을 굳게 붙들자"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믿는 도리"란 말은 실로 "동일한 내용의 신앙고백"인 바, 4장 14절에서와 같이 3장 1절, 10장 23절, 11장 13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그의 믿음을 증거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그의 신실함, 그리고 약속된 상급을 얻는 것과 관련이 있다(10:34-35 참조).
광야에서 방황한 유대인들은 구름 아래 있었고 애굽으로부터 구속함을 받았지만 간증이 될 만한 것을 잃었었다. 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얼마나 보잘것없는 증거자들이었던가! 하나님은 그들을 인도해 내셨으나 이들을 이끌어 들일 수는 없으셨다! 그들의 불신앙이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아갔다.

이 일은 바울이 11장에서 위대한 "믿음의 거성"을 그의 독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 사람들은 모두 다 역경과 시련과 직면했으나 그것들을 극복하고 선한 간증을 남겼다. 히브리서 11장 13절은 이 모든 사람들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였던 것을 "증거하였다"고(4:14과 같은 단어임) 말한다. 에녹은 하늘로 들리워가기 전에 좋은 증거를 받았다(11:5).
그 장 맨 끝에 가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지금까지의 말을 종합한다.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며..." 믿음이 있는 곳에는 좋은 증거가 있고(11:2) 불신앙이 있는 곳에는 증거가 없다.

믿음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믿음이 없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은 3장 7, 15절과 4장 7절에서 반복되는 경고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삼가는 그리스도인은 좋은 신앙고백을 유지할 것이며, 세상에서 그의 증거를 잃지 않을 것이다.

4.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것이니라(4:15-16)

이 구절들은 신자들이 그의 구원을 잃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증거이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유혹과 연약함을 아시는 대제사장이 계시며, 그분은 우리가 결코 당하지 않는 시험들을 참으셨다. 시험의 때가 오면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는 도움을 받고자 은혜의 보좌 앞으로 돌이킬 필요가 있다.

바울은 마지막 장들에서 본 주제를 더욱 세밀하게 다룬다. 그러나, 그가 여기서 이 권면을 첨부하고 있는 것은 독자들이 낙담하여 "계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계속 전진하는 데 필요한 것이 우리에는 없어!"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물론 당신은 이런 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신자도 요단강을 건너가 원수를 정복하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자비로우시며 "때를 맞추어 돕는 은혜"를 주시는 대제사장이 계신다.

저자가 이 시점에서 "보좌"를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구절은 출애굽기 25장 17-22절에 나오는 황금으로 된 시은소와 관계가 있다. 법궤는 금으로 입힌 나무로 된 상자인데, 모세는 이 궤의 맨 위에다가 양쪽 끝에 그룹이 있는 황금 "시은소"를 두었다. 이 시은소가 하나님의 보좌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좌정하셔서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리셨던 곳이다. 그러나 구약의 시은소는 은혜의 보좌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민족은 율법의 멍에 아래 있었기 때문이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그리스도는 우리의 시은소이다(요일 2:2 - "화목제물").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올 때는 심판의 보좌가 아닌 은혜의 보좌로 나오는 것이며, 그는 우리를 만나시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

본 장을 다시 읽으면 우리가 구원을 잃으리라는 그런 경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보다는 우리가 말씀과 기도 가운데 살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신령한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서 안식과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