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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1814743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1부 은혜를 받다
1장 찌슈띠의 장미
순례하는 신도들 / 장미향을 맡다 / 절박하게 하나님을 찾다
2장 잡신들을 향해 저주를 퍼붓다
하나님이 등장하시는 때
3장 때 묻은 하나님의 손.
나환자촌 / 마을에 들어가다 / 예수: 왕중왕 그리고 나환자를 사랑하는 분 / 양손을 더럽히시는 하나님
4장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예수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 끝판왕 예수님 / 예수님이 맡은 어려운 일
5장 예수 그리고 거절
사람들 속에서 사역하시다 / 은혜는 나머지를 위한 것이지 최고를 위한 것이 아니다 / 나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6장 은혜는 진리와 함께 잠자고 있다
복음은 인간사에 충격을 준다 / “무죄” / 은혜로 당신을 받아주셨기에 당신은 하나님의 진리를 품고 있는 것이다
7장 메이베리 대홍수, 쓰나미, 그리고 대청소
물의 위력 / 예수 안에서 은혜는 그 둑을 허문다 / 사랑의 급류
8장 그리스도인이 행복해야만 되는 것은 하나님 때문이다
너무도 무서웠던 그 아줌마 / 성경은 예수께서 기쁨을 주셨다고 말한다 / 예수님은 우리가 행복해지거나 거룩해지는 것을 원하실까? / 기쁨의 안경을 쓰고 당신의 신앙을 보라
9장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잃어버리는가?.
속일 때 벌어지는 일들 / 아덴사람들의 문제 / ‘신앙인인체 하기’로는 충분치 않다 / 그것은 정말로 흔하다 /
10장 죽어야 좋은 것
숨쉬는 게 다르다 / 인생을 이해하려면 죽음을 품어라 / 예수님이 우리를 구해주셨다 / 은혜를 받았는가? 그렇다면 나누어야 한다
2부 은혜를 주다
11장 테러분자가 당신의 배우자를 살해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신은 어떤 힘을 선택하려는가? / 이런 위협의 심각성
12장 고마운 낯선 자들
은혜와 사랑은 당신을 별난 사람으로 만든다 / 은혜의 마을 니클 마인즈 / 선한 척하는 중독에서 벗어나기
13장 하나님은 당신이 시험에서 낙방하기를 원할 때가 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적합한 태도 / 은혜는 명품이지 싸구려가 아니다 / 은혜는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한다
14장 판도라의 상자를 부수다
악의 유래 / 그것은 상자에 도로 담을 수 없다 / 악을 목격하다
15장 은혜에 굶주린 행성
받은 은혜, 주는 은혜 / 두 번째 질문
16장 시궁창 속 은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섬기려 함이었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었다 / 사심이 없다는 것은 죽음도 불사한다는 뜻이다 / 그래서 우리 역시 더럽혀져야 한다 / 이기심과 은혜
17장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
가나에서의 예수님 / 그런데 왜 그분이 그것을 행하였는가? / 은혜는 작은 일에서 찬란해 진다
18장 은혜가 지구를 덮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것을 이루라! / 세상에서 우리가 가지는 소망 / 이미 사활이 걸린 판은 크게 벌어졌다 / 이것이 우리 시대이다
후기
저자에 대하여
옮긴이의 한마디
NOTE
책속에서
은혜란 내 모습 이대로 날 받아주시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이야기에는 대대로 별 대수롭지도 않은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 가득하다.
엘리야의 예가 그러하다. 그는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선지자들 중에 하나이다.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셔서 비록 하나님의 백성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역사상 딱히 하나님에 대하여 호의적이지 않은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하게 했다. 그들은 이방 잡신 숭배에 푹 빠져서 말로는 차마 표현하지 못할 의례를 행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그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을 이미 잊은 지 오래되었다.
그런 유쾌하지 못한 상황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방황하고 있는 자기 백성에게 대언자로 보내셨다.
당신은 엘리야를 이런 사람으로 예상했을 수 있다. 단 한 번도 험한 날은 살아보지 못한 사람! 엄마에게 꾸중 한번 듣지 않은 사람! 담배 한 개비도 피워본 적도 없고 욕은 단 한마디도 해본 적이 없는 천연기념물 같은 사람! 교회 출석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다한 사람! 결코 자살 따위는 생각도 안 해본 사람!
간략히 말해서, 당신은 그가 완전무결한 프리미엄급 선지자라고 기대했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