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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사자성어/고사성어
· ISBN : 9788931923339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고사성어
ㄱ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가인박명 / 가정맹어호/ 각주구검 / 간담상조 / 갈택이어 / 개과천선 / 거재두량 / 견마지로 / 결초보은 / 경국지색 / 계륵 / 고복격양 / 고육지계 / 고진감래 / 곡학아세 / 공자천주 / 관포지교 / 괄목상대 / 교주고슬 / 구밀복검 / 구사일생 / 구우일모 / 국사무쌍 / 군계일학 / 군맹무상 / 권토중래 / 귀매최이 / 금상첨화 / 금의야행 / 기우 / 기호지세
ㄴ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난의포식 / 난형난제 / 남가일몽 / 남귤북지 / 낭중지추 / 내우외환 / 노마지지 / 누란지위
ㄷ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다기망양 / 다다익선 / 단사표음 / 당랑거철 / 대기만성 / 도청도설 / 동병상련 / 동상이몽/ 두문불출 / 등용문
ㅁ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마이동풍 / 막역지우 / 망운지정 / 맹모단기 / 맹모삼천 / 명경지수 / 모순 / 목불식정 / 문일지십 / 문전성시 / 미봉책 / 미생지신
ㅂ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반포지효 / 발본색원 / 방약무인 / 배수진 / 배은망덕 / 배중사영 / 백년하청 / 백문불여일견 / 백미 / 백발백중 / 백아절현 / 부중지어 / 부화뇌동
ㅅ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사면초가 / 사이비 / 사족 / 삼고초려 / 삼인성호 / 상전벽해 / 새옹지마 / 소탐대실 / 수구초심 / 수어지교 / 수주대토 / 순망치한 / 시시비비
ㅇ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아비규환 / 아전인수 / 안하무인 / 양상군자 / 양약고구 / 어부지리 / 언감생심 / 여도지죄 / 연목구어 / 오리무중 / 오비이락 / 오십보백보 / 오월동주 / 오합지중 / 온고지신 / 와신상담 / 외유내강 / 용두사미 / 용호상박 / 우공이산 / 우도할계 / 우이독경 / 위편삼절 / 유비무환 / 유유상종 / 의심생암귀 / 이하부정관 / 일거양득
ㅈ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자승자박 / 자포자기 / 적반하장 / 전화위복 / 절차탁마 / 정중지와 / 조강지처 / 조령모개 / 조삼모사 / 주경야독 / 주마가편 / 죽마고우 / 지록위마 / 지피지기
ㅊ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천금매소 / 천재일우 / 초미지급
ㅌ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타산지석 / 토사구팽
ㅍ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파죽지세 / 표리부동 / 풍전등화
ㅎ으로 시작하는 고사성어
한우충동 / 함흥차사 / 해어화 / 형설지공 / 호가호위 / 호구지책 / 호사다마 / 호접지몽 / 화룡점정 / 화중지병
속담
ㄱ으로 시작하는 속담
가는 날이 장날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물에 콩 나듯 / 가재는 게 편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간이라도 빼어 먹이겠다 / 갈수록 태산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같은 말도 툭 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개구리 움츠리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개도 주인을 알아본다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 개 발에 편자 / 개밥에 도토리 / 개천에서 용 난다 /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고생을 사서 한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제일 곱다고 한다 / 고양이는 발톱을 감춘다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고양이 세수하듯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운 정 미운 정 / 곪으면 터지는 법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구관이 명관이다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구렁이 담 넘어가듯 /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굼벵이 구르는 재주 있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 궁하면 통한다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귀신이 곡할 노릇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그 나물에 그 밥 / 긁어 부스럼 / 금강산도 식후경 / 금이야 옥이야 / 급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 꿀도 약이라면 쓰다 / 꿀 먹은 벙어리 / 꿈보다 해몽이 좋다 / 꿩 대신 닭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꿩 먹고 알 먹는다
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나쁜 일은 천 리 밖에 난다 /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 날 잡아 잡수 한다 /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내 얼굴에 침 뱉기 / 내 코가 석 자 /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 누워서 떡 먹기 / 누이 좋고 매부 좋다 / 눈 가리고 아웅 /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을 얻어먹는다 /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람쥐 쳇바퀴 돌 듯 /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 달걀로 바위 치기 / 달도 차면 기운다 / 달리는 말에 채찍질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 더운죽에 혀 데기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도토리 키 재기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돼지에 진주 목걸이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다 /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지 / 들어오는 복도 차 던진다 / 등잔 밑이 어둡다 / 땅에서 솟았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 땅 짚고 헤엄치기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뛰어야 벼룩
ㅁ으로 시작하는 속담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말이 씨가 된다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같이 한다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목구멍이 포도청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이 난다 /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무소식이 희소식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 무자식 상팔자 / 물 밖에 난 고기 /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밑져야 본전
ㅂ으로 시작하는 속담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 바람 앞의 등불 / 받아 놓은 밥상 /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안 여긴다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벼룩도 낯짝이 있다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병 주고 약 준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 비단옷 입고 밤길 가기 /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쓸라 한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빛 좋은 개살구 /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산에 가야 범을 잡지 /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새 발의 피 /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설마가 사람 잡는다 /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세월이 약 /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기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쇠귀에 경 읽기 / 쇠뿔도 단 김에 빼랬다 / 수박 겉 핥기 /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 시작이 반이다 / 시장이 반찬 / 신선 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싼 것이 비지떡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썩어도 준치 / 쓰다 달다 말이 없다 / 쓴맛 단맛 다 보았다
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약방에 감초 /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어느 장단에 춤추랴 / 어르고 뺨 치기 /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언 발에 오줌 누기 / 엎드려 절 받기 / 엎어지면 코 닿을 데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 옛말 그른 데 없다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오 리를 보고 십 리를 간다 / 옥에도 티가 있다 /우는 아이 젖 준다 / 우물 안 개구리 /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울며 겨자 먹기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ㅈ으로 시작하는 속담
자는 벌집 건드린다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 /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다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 / 접시 물에 빠져 죽지 / 제 꾀에 넘어간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주는 떡도 못 받아 먹는다 / 주머니 털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 주머닛돈이 쌈짓돈 /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지는 게 이기는 거다 / |이야기로 만나는 속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지성이면 감천 / 집 떠나면 고생이다 /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짚신도 제 짝이 있다
ㅊ으로 시작하는 속담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첫술에 배부르랴 /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ㅋ으로 시작하는 속담
칼로 물 베기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콩이야 팥이야 한다
ㅌ으로 시작하는 속담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 티끌 모아 태산
ㅍ으로 시작하는 속담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 /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 /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품 안의 자식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ㅎ으로 시작하는 속담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하늘의 별 따기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한 말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