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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산 아래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022604
· 쪽수 : 559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022604
· 쪽수 : 559쪽
책 소개
20세기 세계문학사에 한 정점을 아로새긴 가장 위대한 소설이면서, 아이러니하게도 그 위대한 작품들 중 가장 적게 읽힌 소설. 빠르게 탄생하고 소멸되어 갔던 20세기적 가치들에 질문을 던지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맬컴 라우리의 <화산 아래서>가 국내 최초로 번역되어 대산세계문학총서 107번째 권으로 선보인다.
목차
화산 아래서
옮긴이 해설-인텔리 알코올 중독자의 의식의 흐름
작가 연보
기획의 말
리뷰
abx*
★☆☆☆☆(2)
([100자평]작가의 난해한 저술인가? 아니면 번역의 문제인가? 아랫...)
자세히
이기*
★★★★★(10)
([100자평]알코올 중독자들만이 경함할 수 있는 극한)
자세히
처음처*
★★★★★(10)
([마이리뷰]술은 영혼을 갉아먹는 독약?)
자세히
마네*
★★★★☆(8)
([100자평]`고독`이라는 지옥을 갖고 다니는 한 남자의 이야기. ...)
자세히
구단*
★★★★☆(8)
([100자평]누군가의 독백이 아니라 마치 들어달라고 속삭이는 소리 ...)
자세히
mad***
★★★☆☆(6)
([100자평]진전섬망 환자의 주정과 헛소리)
자세히
책속에서
세상에서 빈 술병보다 더 끔찍한 것은 없다! 빈 잔을 제외하고는……
누군가의 도착 시간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최소한 그가 술을 가져오기만 한다면…… 그러나 만약 그가 술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집에는 술 한 방울 없고 스트리크닌만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견딜 수 있을 것인가? 태양이 작열하는 거리를 비틀거리며 술을 사러 갈 수 있을 것이다. [……] 아니면 먼지 가득한 골목 구석의 작은 술집에서 자신이 왜 나왔는지 잊은 채 이본이 잠들어 있는 동안 이본의 방문을 기념하며 아침 내내 술을 들이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길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그저 필요한 샘이나 산재해 있는 테킬라 오아시스를 찾기가 어려웠을 뿐이다. 오아시스에서는 영사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 영사를 향해 손을 흔들어 결코 목마르지 않은 땅인 파리안의 영화로운 광야로 그를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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