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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년사역이 온다

새로운 청년사역이 온다

(공동체에서 발견하는 포스트모던 세대를 위한 희망)

지미롱 (지은이), 신현기 (옮긴이)
IVP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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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년사역이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청년사역이 온다 (공동체에서 발견하는 포스트모던 세대를 위한 희망)
· ISBN : 978893281116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9-07-08

책 소개

이전 세대의 영향과 문화적 배경을 분석하면서 청년사역의 대상인 포스트모던 세대를 파악하는 책이다. 저자는 문화의 흐름을 분석하고 각 세대의 특징과 차이를 설명하면서 포스트모던 세대를 위한 새로운 사역의 틀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목차

감사의 글
서론: 10년 후

1부 변화의 시대_우리 시대의 문화적 특징
1. 단순한 질문, 복잡한 여정
2. 적응의 세대
3. 새롭게 떠오르는 포스트모던 문화

2부 소속하고픈 열망_신학적 기초
4. 공동체를 위해 창조되다
5. 죄책과 수치로부터의 자유
6. 외로운 고아에서 하나님의 양자로
7. 고통 속의 희망

3부 희망의 여정_사역의 틀
8. 소속감과 공동체
9. 공동체 안에서의 영적 여정
10. 희망을 제시하는 공동체


참고 도서

저자소개

지미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35년째 미국 IVF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 책임자로 있다.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공부했다(M. Div., D. Min.). 몇 년 전까지 캠퍼스에서 X세대들을 만나다가, 요즘은 밀레니엄 세대 학생들과 깊이 교제하며 신뢰 관계를 세워 가는 베이비붐 세대다. 인생 대부분을 캠퍼스 사역에 쏟아 부은 그는, 문화 변화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캠퍼스에서 청년들을 만나면서 사역 대상의 변화에 따라 사역 방식 또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개인주의적이면서도 진정한 소속감을 갈망하는 청년들과, 이전과는 다른 이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품어야 할지 씨름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신실하게 고심하며 이 책을 썼다. 1990년대부터 교회와 신학교에서 이머징 컬처(Emerging Culture)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사역자들을 일깨워 왔다. 이 책 외에도 ?소그룹 리더 핸드북?(공저?IVP), The Leadership Jump, Emerging Culture Participant's Guide, Emerging Culture Leader's Guide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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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롱의 다른 책 >
신현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IVP 대표로 일했다. 『기도: 하나님과의 우정』『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유진 피터슨의 아주 특별한 선물』(이상 공역),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사랑하는 엄마 아빠께』『살아 있는 교회』『새로운 청년 사역이 온다』『영성의 깊은 샘』『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이상 IVP), 『사회적 하나님』(청림), 『이 사람을 보라』(살림) 및 소책자와 성경 공부 교재 여럿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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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역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해 몇 가지 해법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 속에서 사역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누구와 함께 해야 할지 고심했다. 나는 X세대도 밀레니엄 세대도 아닌 베이비붐 세대다. 솔직히 말해서 포스트모더니티보다는 모더니티에 가깝다. 또한 내 인생 대부분을 교회 사역보다는 캠퍼스 사역에 쏟았다. 게다가 나는 성취 지향적인 A 유형 성격도 아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과 나눌 것이 있음을 차츰 깨달았다. 대학생과 젊은 캠퍼스 간사들과 일하면서, 나는 복합 세대 및 복합 문화의 관점을 갖게 되었다. 비록 나 자신은 베이비붐 세대이자 모던한 인간으로 정의될 수 있지만, 내가 사역하는 대상인 X세대와 밀레니엄 세대는 해가 지나면서 더욱더 포스트모던하게 변해 간다. 또한 학생들이 지역 교회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5-10년 후면 지금 우리가 대학 캠퍼스 사역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이 교회에도 나타날 것이다.” - 20-21면


“우리가 배워야 할 첫 번째 교훈은 절대 진리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우리의 사역에 미치는 결과는 무엇인가? 다음에 보겠지만, 우리는 변증 전략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말로만 진리에 대해 떠들어대기보다는 삶으로 진리를 구현하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추구자들은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때 그리스도인의 삶을 더 중요한 근거로 삼을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어린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그 삶을 관찰함으로써 기독교적 삶에서 성장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위한 모델링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모델링이 일어나려면 우리의 사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인지 학습만 강조하고 관계 학습은 건너뛰는 가르침은 포스트모던 문화의 사람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 것이다.
나중에 보겠지만, 개인 생활이 아닌 공동체 생활이 기독교 사역의 중심을 형성할 것이다. 그러한 변화로 인해 우리의 사역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현재 교회나 기독교 기관에서 공동체가 사역의 중심인가? 공동체를 돌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성장에서 아주 중요해질 것이다.
공동체는 곤궁한 사람들―냉소주의나 절망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소속하고 위로받고 용기를 회복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사역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상처를 나누고 위로받도록 하는가? 포스트모던 세대를 향한 사역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고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당신의 교회나 사역 어디에 그런 곳이 있는가?” 112-1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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