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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나, 그 사계절 이야기

하루 만나, 그 사계절 이야기

김진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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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나, 그 사계절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만나, 그 사계절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2193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10-27

책 소개

사계절이 돌고 돌아 영월의 자연이 여러 번 옷을 갈아입는 동안, 목회와 신앙의 여정에서 매일 마주치는 크고 작은 은혜들을 기록했고, 그 기록을 씨앗 삼아 묵상한 말씀을 성도들과 나누어 왔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날들의 기억 속에

인생 최고의 가치
예수님과 늘 같이


다시, 교외 말고 교회로
주의 말씀을 만남, 주의 말씀이 맛남
인생 최고의 가치, 예수님과 늘 같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실례 하지 않기
기도(氣道)를 확보하듯이 기도(祈禱)를 확보합시다
말씀 따라 걷는 그 길, 아름다운 인생 꽃길
은혜를 입다, 은혜를 잇다
교회 가는 길
아들과 아빠의 이어달리기
마음에 패인 큰 웅덩이 하나
무릎 쓴 기도, 무릅쓴 기도
꽤나 괜찮았던 교회창립감사주일

참된 위로
눈을 위로


참된 위로, 눈을 위로
“이곳이 네 교회냐? 내 집이지!”
이렇게 목사가 되어 간다
세상에 빚진 자일까, 세상에 빛인 자일까
우리의 탐심은 하나님의 탄식
배짱 좋은 주인장이 맛 좋은 음식을 낸다
다름을 다움으로 바라보기
한 번 더, 조금만 더
회개는 희게 하는 능력
성도의 헌신은 충분히 아름답다
이보다 시원한 얼음물이 어디 있을까?
기분 좋은 의문의 1패
서로 질세라
하나님의 마음(心)을 안고 찾아가는 심방

부끄러운 믿음 아니라
부러운 믿음이고 싶다


여전히 적응 안 돼
부끄러운 믿음 아니라 부러운 믿음이고 싶다
남의 실수에는 발끈 나의 실수에는 질끈
믿음을 배우고 기도를 배우다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가지런히
거북한 그리스도인 말고 거룩한 그리스도인 되기
돈이 독이 되지 않기를, 재물의 제물이 되지 않기를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마음
한 양(羊)이 누리는 한량없는 은혜
미안함에 눈물 한 방울, 고마움에 눈물 두 방울
이 맛에

가장 분명한 예스
우리 구세주 예수


나의 시선 교정되어 예수님께 고정되길
띵동,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질리도록 들어도 다시 듣는 진리
가장 분명한 예스, 우리 구세주 예수
마음에는 예수님을 담고, 행실로는 예수님을 닮고
‘한 푼 인생’ 말고 ‘한 분 인생’
나의 삶, 주와 삶
나의 사랑하는 책 해어졌나, 헤어졌나?
말씀 괘도(掛圖)로 신앙 궤도(軌道)를 세우다
가장 정확한 일방통행, 우리 주님과 일생동행
순교가 몸의 죽음이라면 순종은 자아의 죽음
함께 잇대는 기쁨
하나님 안에서 하나인 우리

나가는 글_ 참되자

저자소개

김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씀에 소망을 두고 매일 그날의 만나를 구하는 감리교 목사다. 말씀 앞에서, 말씀 안에서 누리는 즐거움을 가장 큰 기쁨으로 알고, 같은 길을 걷는 모든 이들과 함께 누리고 싶어 글을 쓴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강원도 영월의 도천교회를 섬기고 있다. 「매일성경 순」 집필위원이며, 저서로는 공저 『무명교회전』(세미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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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살기 위해서 기도했다’는 할매의 말이 ‘기도는 생명줄이구나’로 되뇌어지며 큰 울림이 된다. 참으로 맞는 말이다. 우리가 똑같은 날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날마다 다른 날을 살고 있다. 한 번도 같은 날을 산 적이 없다. 오늘은 분명 어제와 다른 새날이기에, 한 날을 살아갈 은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를 구하는 일이야말로 생명을 위한 가장 정확한 지혜일 게다. 40년 넘게 새벽마다 이 길을 걸어오셔서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신 할매의 그 수고가 고맙다. 그 기도가 우리 교회와 이곳을 지나간 목회자들을 살렸다. 돌아오는 길, 땅거미가 채 걷히지 않은 새벽녘의 십자가가 더욱 빛난다. 괜찮은 풍광이다. 참되자.
_“기도(氣道)를 확보하듯이 기도(祈禱)를 확보합시다” 중에서


올해 초,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어느 날 강단에 섰는데, 20년 전에 보수했던 예배당 천장이 올챙이배처럼 볼록 튀어나온 것이다. ‘괜찮겠지?’ 하며 애써 외면했는데 한 주, 보름, 한 달이 지나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한 마감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손가락 하나가 쑥 들어간다. 당연히 천장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견적도 내 보니 깊은 한숨만 나온다. 산골 교회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다. 어느 새벽, 기도를 하다가 멍하게 천장을 바라보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신다. “진호야, 이곳이 네 교회냐? 내 집이지! 걱정하지 마.”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집이니,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하시겠지요!”
_“이곳이 네 교회냐? 내 집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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