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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의 오역 사전

안정효의 오역 사전

(당신을 좋은 번역가로 만드는 깐깐한 번역 길라잡이)

안정효 (지은이)
열린책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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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의 오역 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정효의 오역 사전 (당신을 좋은 번역가로 만드는 깐깐한 번역 길라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통역/번역 > 번역
· ISBN : 9788932916217
· 쪽수 : 832쪽
· 출판일 : 2013-06-15

책 소개

번역의 대가 안정효가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오역 사전. 10년의 작업 기간, 3,000여 편의 영화 자료 수집, 2,000여 개의 오역 사례 수록이라는 수치가 보여 주듯, 이 한 권의 책에는 번역 대가의 40년 가까운 경험이 집약되어 있다.

저자소개

안정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12월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64년부터《코리아 헤럴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백마부대 소속으로 파월 복무를 하며 《코리아 타임스》에 「베트남 삽화(Viet Vignette)」라는 주말 고정란을 연재하고 베트남과 미국 신문, 잡지에 기고하였다. 이 자료는 훗날 첫 소설 『하얀 전쟁(White Badge)』의 기초가 되었다. 《코리아 타임스》 사회부, 《주간 여성》 기자를 거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부장을 지내다가 《코리아 타임스》의 문화·체육부장으로 복귀하면서 번역 활동을 시작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문학사상》에 연재한 이후 지금까지 128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1982년에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1회 한국 번역 문학상(한국번역가협회 제정)을 수상했다. 1999~2002년에는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쳤다. 1977년에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게재하고 1985년 계간 《실천 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미늘』 등 24권의 소설을 펴냈다. 1992년 『악부전(惡父傳)』으로 김유정 문학상(동서문학사 제정)을 수상했으며, 외국어로 출간된 소설은 미국에서 2권, 독일에서 2권, 덴마크와 일본에서 각각 1권씩이다. 영어 공부나 영화에 관한 비소설 17권 그리고 산문집 4권을 틈틈이 펴냈고, 2017년에 “안정효의 3인칭 자서전” 『세월의 설거지』를 출간했다. 2023년 7월 별세했다. 향년 82세.
펼치기

책속에서

대부분의 오역은 개별적인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모른다기보다는, 어떤 한 단어의 미세하거나 깊은 감각을 간과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영어 단어 하나에 대해서 우리말 뜻을 하나만 알면 더 이상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경제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했다고 스스로 믿기가 쉽지만, 그것은 참으로 미련한 판단이다. 이런 성향을 보이는 번역자들은, 단순히 사전을 찾아보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잘 알지 못하는 단어를 대충 짐작으로 꿰어 맞춰서 슬그머니 넘어가려고 하지만, 남들이 보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는 나의 사소한 결점이 가장 먼저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눈속임은 요령이 아니라 태만이다.


best
“What’s your best time of reloading depth charge?”
X 폭뢰를 발사한 다음 다시 탑재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 「상과 하」에서 구축함의 함장 로버트 밋첨이 다른 장교에게 묻는 말이다. your best time은 (새벽 3시냐, 정오냐, 아니면 오후 2시 14분이냐 하는 식으로) <가장 좋은 시간>이 아니라, <제군들이 세운 기록>, 즉 폭뢰를 한 발 쏜 다음 다시 발사 준비를 완료하는 데 걸린 가장 짧은 시간의 <기록>을 의미한다. 임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질문이다.
○ 「제군들이 폭뢰를 재장전하는 데 걸린 최단 시간은?」


butterfingers
“Our lives are in your hands and you have butterfingers?”
X 우리 목숨이 자네 손에 달렸는데 과자나 먹게 생겼어?
☞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 표본을 훔쳐 팔아먹으려고 보안 장치를 일부러 고장 낸 컴퓨터 전문가에게 리처드 아텐보로가 화를 낸다. 어쩌다 이런 황당무계한 번역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귀찮아서 사전을 찾아보지도 않았던 모양이다. butterfingers는 과자가 아니라 (마치 손가락에 미끈거리는 버터가 잔뜩 묻은 듯) 걸핏하면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더듬거리는 사람, 또는 그런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를 뜻한다. in your hands의 hand와 butterfingers의 finger가 절묘한 관계를 이루는 말장난이다.
○ 「우리 목숨이 자네 손에 달렸는데, 이렇게밖에 못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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