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담는 아이들

* 추천의 글
* 시작하는 글

첫 번째 만남 . 기저귀가 만든 사랑 <이용애 선생님>

기저귀가 만든 사랑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We are the world
사이버에 핀 우정의 꽃
모래 위에 성을 쌓고 태양에 콘센트를 연결해 보세요

두 번째 만남 . 유빈아, 네가 먼저야 <박필수 선생님>

"유빈아, 네가 먼저야."
아이스크림 바위
해연이의 짝사랑
병아리 만들기
나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세 번째 만남 . 비밀의 열쇠 <조흥제 선생님>

비밀의 열쇠
최초의 단체 기합
다르다 VS 틀리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OBS 방송국입니다

네 번째 만남 . 반정리 아이들 <남성준 선생님>

반정리 아이들
"운동장이 왜 좁아요?"
도시 학교, 시골 학교
생동감 넘치는 작은 학교 이야기
자연을 닮은 어린이들에게

* 마치는 글

민재가 씨름을 하려고 사 왔던 기저귀는 아기들에게 채워졌고, 천진난만한 그 아기들도 자기가 찬 기저귀에 담긴 사랑을 느끼는 듯 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민재의 기저귀는 성식이의 아름답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덕분에 씨름용 샅바가 아닌, 보육원 어린이들과 반 아이들을 묶어 주는 '사랑의 샅바'가 된 것입니다. -본문 '기저귀가 만든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