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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4113348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3-12-16
책 소개
책속에서
벧엘은 하나님과, 아이는 세상과 교통하는 것을 상징한다. 아브라함은 이 양편의 중간에 장막을 쳤다.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공적 활동의 가치는 우리가 하나님과 갖는 개인적인 교제의 심도에 따라 결정된다. 조급하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1월 16일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기도의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지,응답을 붙잡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하면서 낙심할 수는 없다. 낙심은 병이 났다는 징조이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낙심은 그릇된 일이다. 그 책임은 항상 우리에게 있다.-2월 7일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지워 주신 가장 미묘한 짐은 다른 영혼을 볼 수 있는 안목의 부담이다. 하나님이 다른 영혼들의 잘못이 우리의 눈에 띄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들을 위해 중보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3월 31일
당신도 베드로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파도에서 들었는가? 그렇다면 확신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따지는 일도 풍파에 쓸려 가게 놓아두라. 다만 당신과 주님과의 관계는 끊지 말고 단단히 붙잡고 있으라. 영적 방치와 침체에서 분명 회복의 시간이 온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서 강인함의 덕을 훈련하게 된다. 당신은 평화의 기쁨, 영혼의 정화와 정결을 얻게 된다.-4월 17일
하나님께 둔 믿음의 생활에 있어 대적이 있다면, 그것은 죄가 아니고 선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 대적은 바로 충만치 못한 어설픈 선이다. 선은 언제나 최선의 적이다.-5월 25일
본서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의 글과 강연에서 선별한 옥고(玉槁)들을 매일 한 페이지씩 읽도록 편집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챔버스 목사가 주로 잉글랜드의 클라팜신학교(Bible Training college in Clapham)에서 사용한 1911년부터 1915년까지의 강의와 설교 노트에서 발췌한 말씀과 이집트의 자이툰에서 YMCA의 군목으로 1915년 10월부터 1917년 11월까지 매일 밤 설교한 말씀이 실려 있습니다. 독자들이 날마다 이 메시지를 읽을 때 성령의 영감을 받으며 소생하는 체험을 계속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트루드 홉스 챔버스(Gertrude Hobbs Chambers) 여사의
발행인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