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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34931706
· 쪽수 : 201쪽
· 출판일 : 2008-09-30
책 소개
목차
PART 01 알쏭달쏭 신비한 우리 몸
Race 01 머리와 피부/ Race 02 얼굴Ⅰ/ Race 03 얼굴Ⅱ/Race 04 몸?손발/ Race 05 배설기관Ⅰ/
Race 06 배설기관 Ⅱ
PART 02 생생 생활 속 상식
Race 01 생생 생활 속 상식 Ⅰ/ Race 02 생생 생활 속 상식 Ⅱ
PART 03 신기한 동식물의 세계
Race 01 신기한 동식물의 세계Ⅰ/ Race 02 신기한 동식물의 세계 Ⅱ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PART 01 알쏭달쏭 신비한 우리 몸 - RACE 05 배설기관 OX 퀴즈 (본문 84page)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방귀와 배설에 관한 오해와 진실들이 모두 모였다! 볼수록 헷갈리고 알수록 재미있는 알쏭달쏭 OX 퀴즈!
1. 오줌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자주 마렵다.
정답 : O
우리 몸은 신장에서 몸에 있는 수분의 양을 조절해 주어요. 같은 조건일 경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땀과 함께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오줌의 양이 줄어들지요. 반대로 겨울에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기 때문에 오줌의 양이 늘어나고요. 오줌의 색깔도 계절에 따라 다른데, 겨울보다 여름에 색깔이 더 짙어진답니다.
2. 변비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심하다.
정답 : O
변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3배 정도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지요. 여자의 몸에서는 황체호르몬이라는 것이 만들어지는데, 이 호르몬은 대장의 운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거든요. 이렇게 대장 운동이 둔해지기 때문에 변비가 생기는 거랍니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등도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3. 우유를 먹고 방귀를 끼면 미국사람보다 한국 사람의 방귀냄새가 더 심하다.
정답 : O
한국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체질적으로 우유의 당(유당)을 분비하는 기능이 떨어져요. 그래서 유당이 미처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장 속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답니다. 장에 세균이 번식하면 가스가 차서 방귀도 자주 뀌고, 냄새도 더 심한 거예요.
4. 사람이 똥을 참을 수 있는 나이는 생후 2년째부터이다.
정답 : O
보통 태어난 뒤 2년까지는 똥을 참을 수 있는 신경과 감각이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때나 똥을 싸지요. 그래서 아기들은 기저귀를 꼭 차야 한답니다. 하지만 생후 2년이 넘으면 배변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신경과 감각이 발달해 뇌에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똥을 참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