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 우리 조상들의 삶이 생생하게 보여요

국립민속박물관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국립민속박물관

우리 민족은 어떻게 살았을까?
자연 속에서 인간 속으로
벽화에 역사를 남기다
해상왕국을 꿈꾸다
지식이 널리 퍼지다
예술이 생활 속으로 파고들다
전통과 새로운 문화가 만나다
달라진 가정집을 둘러보며

한국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으앙 으앙, 세상에 태어나다
하늘천 따지 검을 현, 누루 황
연지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집안의 번창과 화목을 바라며
벼슬을 얻어 나랏일을 하다
삶의 여흥을 즐기다
건강을 보살펴 장수를 꿈꾸다
삶의 여정을 끝마치다
야외 전시물을 둘러보아요
우리 조상들의 삶과 멋을 느끼며
주변 돌아보기
경직도 병풍을 만들어보아요
나는 국립민속박물관 박사!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1876년 개항을 하면서 조선에는 외국인들과 서구의 문물이 밀려들어 왔어요. 서구에서 들어온 새로운 물건들은 당시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주었어요.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면서 편리함을 느꼈지요. 그리고 이 물건들은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뒤 변화하고 있는 당시 사회를 상징하기도 했어요.
새로운 문화가 들어오면서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어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1920~1930년대의 가정집 풍경을 재현한 모형과 전시물들을 보며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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