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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마르크스 자본론

만화 마르크스 자본론

최성희 (지은이), 손영목 (그림),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2009-05-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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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마르크스 자본론

책 정보

· 제목 : 만화 마르크스 자본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문화/예술/인물
· ISBN : 9788934934684
· 쪽수 : 227쪽

책 소개

<자본론> 전3권의 방대한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만화 인문교양서. <자본론> 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 마르크스의 생애를 다루고, 마르크스의 정치, 사상적 동지였던 엥겔스와의 의리, 우정, 정치 행보 등을 소개한다. 상품과 화폐, 자본, 잉여 가치, 임금 등 딱딱한 경제 용어는 적절한 예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자본론』은 어떤 책일까?
제2장 19세기 유럽에서 마르크스를 만나다
제3장 상품이란 무엇일까?
제4장 화폐란 무엇일까?
제5장 자본이란 무엇일까?
제6장 절대적 잉여 가치란 무엇일까?
제7장 상대적 잉여 가치란 무엇일까?
제8장 임금이란 무엇일까?
제9장 자본의 축적이란 무엇일까?
제10장 자본의 순환과 회전이란 무엇일까?
제11장 자본주의 생산의 총과정이란 무엇일까?
제12장 자본주의의 모순과 위기

한눈에 보는 『자본론』 핵심 키워드

저자소개

최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윤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해 인문 교양 만화를 보급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중 《자본론》과 <이어령 교과서 넘나들기>의 《경제》 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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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목 (그림)    정보 더보기
1999년 인터넷 경향신문 'Khan'으로 만화계에 데뷔했으며, 'Why' 시리즈와 '고사성어 1200' 등에 그림을 그렸다. 봉원중학교, 경안여고 등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9년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카툰창작집단 '엎어컷'과 '한국카툰협회'에서 기획 전시, 게릴라 전시 등 다양한 만화 전시로 독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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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운 ()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고,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고 기획하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고,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는 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스미스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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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럼 런던 하이게이트 공동묘지 동쪽에 위치한 마르크스의 묘비에는 어떤 글이 새겨져 있을까? 바로 이렇게 쓰여 있단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철학자는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 왔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이 묘비명을 보면 마르크스는 노동자의 입장에 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고자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은 자신의 노동력을 판 대가로 받는 돈입니다. 그리고 필요 노동 시간만이 임금에 해당하는 노동 시간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노동자들은 필요 노동 시간 외에 더 많은 노동을 하는데, 그 잉여 노동은 자본가에게 돌아가는 잉여 가치를 낳는 노동입니다. 노동자는 결국 자신이 실제로 노동한 대가에 해당하는 임금을 정당하게 받지 못하고, 노동력에 대한 대가만을 임금으로 받는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요. 노동자들은 자본가가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시간급이니, 성과급이니, 연봉제니, 수당이니 하는 여러 임금 제도를 동원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자본가들에게는 눈엣가시와 같은 책, 노동자들에게는 비참한 현실의 고통에서 구원해 줄 성경과 같은 책이라는 극단적인 평가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지구상에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자본주의를 향한 마르크스의 감시의 눈초리와, 자본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경고는 계속 힘을 발휘할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단다. 그래서 《자본론》이 ‘인류의 고전’이라는 목록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린 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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