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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데 (지은이), 시모나 체카렐리 (그림), 김영진 (옮긴이)
  |  
김영사
2024-01-24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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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책 정보

· 제목 : 모모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34945727
· 쪽수 : 32쪽

책 소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고전, 미하엘 엔데의 《모모》 그림책이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그림에 원작의 따뜻한 글을 꿰어 낸,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저자소개

미하엘 엔데 ()    정보 더보기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제이 차 세계 대전 즈음, 발도르프 학교에서 수학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깐 공부를 더 하고서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 Jim Knopf und Lukas der Lokomotivfuhrer』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3년엔 『모모 Momo』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 Der unendliche Geschichte』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에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엔데는 이 두 소설에서 인간과 생태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 문명 사회의 숙명적인 허점을 비판하고, 우리 마음속에 소중히 살아 있는 세계,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또 하나의 세계로 데려간다. 1995년, 예순다섯에 위암으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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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영문학을, 독일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들을 한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2022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멋대로 꿈꾸는 연구소》, 《내 인생 첫 캠프》, 그래픽 노블 <토니>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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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체카렐리 (그림)    정보 더보기
의학 연구에 반평생을 바친 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구소 가운을 벗고 연필을 잡았습니다. 2016년부터 전 세계 여러 출판사와 함께 일하며 어린이 책 삽화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편 한 명, 아이 두 명, 세 개의 국적으로 네 개의 언어를 하면서 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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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는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어. 굉장히 중요하지만, 우리와 늘 함께하기 때문에 조금도 특별하지는 않아. 다들 이 비밀 속에서 살고,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하지만 이 비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사람은 거의 없어.
대개는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거든.
그 비밀은 바로 시간이야.


그런데 요즘 들어 동네 사람들이 수군대기 시작했어.
얼마 전부터 그 원형 극장에 누가 사는 것 같다는 거야.
어린아이, 그러니까 여자아이 같은데 옷차림이 좀 이상해서 확실하지는 않다고 했어.


개, 고양이, 귀뚜라미, 두꺼비, 아니 심지어빗줄기와 나뭇가지를 스치는 바람의
속삭임에까지 말이야. 그들은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모모에게이야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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