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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img_thumb2/97889349489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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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내 인생을 바꾼 아우구스티누스의 여덟 문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4948971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2-02-18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4948971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2-02-18
책 소개
40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게으름> 외에도,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등 굵직한 저작으로 기독교 출판에 한 획을 그은 김남준 목사의 첫 자전적 에세이.
목차
서문
프롤로그
1장 내가 날 떠나 어디로 갈까
2장 나는 무엇이란 말인가
3장 생각이 가벼울 때 인생은 무겁다
4장 공간은 주고 시간은 빼앗아간다
5장 있는 것은 없는 것이다
6장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을 때
7장 늦게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8장 찾으면 발견하리라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진리라는 게 그랬다.
지루하리만치 느리게 다가와도
일단 마음에 꽂히면 확 퍼진다.
내가 찾은 게 아니라 진리가 날 발견한 거다.
순식간에 내 마음 물들인 거다.
의미는 시간에 비례하지 않았다.
가장 높으신 그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안단다.
큰 감격과 희열로 가슴이 뛴다.
날 이름으로 불러줄 때,
내가 그렇게 소중한 존재라는 걸 처음 알았다.
사랑을 받음으로 내 인생 의미 있게 됐다.
나의 희로애락은 사라질 것들에 묶여 있었다.
없어질 것들 때문에 염려했다.
있는 것은 사라질까봐, 없는 것은 나타날까봐 두려워했다.
사라져가는 존재로서 사라져갈 많은 것들을 사랑한 거다.
아아, 그게 내 마음의 사슬이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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